매일신문

'군위소방서 건립 계획' 등 올 한해 시민 일상 속 안전 바꾼 핵심 소방정책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소방, '2025 소방정책 베스트 10' 선정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는 31일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소방정책 가운데, 현장 대응력 강화와 시민 안전 증진에 기여한 '2025 대구소방 소방정책 베스트 10'을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정책들은 소방 인프라 확충,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 대형 재난 신속 대응, 생활 속 화재 예방, 취약계층 안전 강화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안전 과제를 폭넓게 담았다.

선정된 정책은 ▷군위소방서 건립 계획 수립 ▷대구 자체 2급 응급구조사 교육 기반 조성(영진전문대 업무협약) ▷함지산 산불 총력대응으로 피해 최소화(국가소방동원령 발령) ▷격무 구급대(달서소방서) 순환 출동형 4인 구급대 운영(기간제 채용) ▷대구소방 유튜브 기반 소방홍보 강화로 소방정책 홍보 강화 ▷화재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무인점포 안전관리 조례' 제정 ▷소방청사 환경개선 5개년(2025~2029) 계획 수립 ▷대구 앞산공원 도심형 산불 진화시설 설치 계획 수립 ▷구청 협업, 신속한 산불지원을 위한 Grid MAP(격자맵) 제작 ▷구청협업, 고시원 취약 거주자를 위한 화재예방 및 정신건강 돌봄 추진 등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방송에서 '당원 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가족이 익명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판한 게시글...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업종별로 엇갈리는 가운데, 제조업은 소폭 개선된 반면 비제조업은 한 달 만에 다시 위축됐다. 한국은행 대구...
서울 강남에서 SNS로 만난 두 10대가 몸싸움 중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부상을 입었고, 경남 창원에서는 피의자가 이전에 흉기를 들고 여자...
올해 전 세계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간의 분쟁이 이어지며 국제 정세가 불안정하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