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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찰채용 1천명 늘어난 6천600명…순경 첫 남녀통합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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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필기 3월14일, 새 체력검사 점수제→합격·불합격…변호사·재난분야 채용 늘어

23일 대구 시내 한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순찰차에 탑승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23일 대구 시내 한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순찰차에 탑승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올해 경찰공무원 신규 채용 인원은 6천608명으로 전년 대비 990명 증가했다고 11일 경찰청이 공지했다.

올해부터 남녀통합선발이 이뤄지는 순경 공채는 상반기 3천202명, 하반기 2천860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위 공채 50명, 경위 이상 경력 경쟁채용 58명, 경사 이하 경력경쟁 채용 438명 등이 선발된다.

1차 순경 공채 필기시험은 오는 3월 14일 실시된다. 이후 체력·적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6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기존 순경 공채에서 통상 여성 정원은 전체의 20% 안팎이었다. 이번부터는 이런 구별 없이 필기시험·체력검사 등이 실시된다.

특히 체력검사는 기존 점수제가 아닌 합격·불합격 방식으로 대폭 바뀐다.

새 순환식 체력검사는 ▷장애물 달리기 ▷장대 허들넘기 ▷밀기·당기기 ▷구조하기 ▷방아쇠 당기기 등 5개 코스로 구성된다.

남녀 모두 4.2㎏ 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5개 코스를 4분 40초 안에 통과해야 합격이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적용돼 특정 성별 최소 15% 이상 선발 원칙이 적용된다.

하반기 순경 필기시험은 8월 22일 실시돼 12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중앙경찰학교와 경찰인재개발원에 흩어져 입교해 38주간 신임 교육을 이수한 후 일선 치안 현장에 배치된다.

변호사(경감) 채용 인원은 40명으로 전년보다 10명 늘었다.

아울러 중대재해 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재난사고 분야 채용은 기존 경장에서 경사 계급으로 상향됐고, 채용 인원도 전년보다 20명이 늘어난 30명으로 결정됐다.

순경 공채, 경사 이하 경력채용 원서 접수는 오는 2월 경찰청 원서접수 홈페이지에서, 변호사·공인회계사·항공조종 등 경위 이상 경력채용 등 원서 접수는 국가공무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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