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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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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둘러싼 세계'를 주제로 차별화된 중장기 인문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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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산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운영성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참여한 전국 700여 개 기관 중 우수 운영기관으로 평가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주민의 일상 속에서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도서관과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대표적인 인문학 사업이다. 구수산도서관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본 사업에 선정돼 '책을 둘러싼 세계'를 주제로 차별화된 중장기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구수산도서관은 3년간 편집자, 서점 운영자, 작가 등 출판 현장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책의 제작·유통·창작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인문학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2025년에는 '읽히는 이야기와 글쓰기로 먹고 사는 사람들'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전문가 강연과 실습을 진행해 총 459명이 참여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단발성 강연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의 질문과 사유가 축적되는 중장기 인문 프로그램으로 확장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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