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유럽파'가 맹위를 떨쳤다. 스코틀랜드의 명문 셀틱에서 뛰는 양현준은 시즌 6호골을 터뜨렸다. 네덜란드의 강호 페예노르트 소속인 황인범은 환상적인 패스로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셀틱은 26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3라운드 23라운드에 출격해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하츠)과 2대2로 비겼다. 양현준은 이번 시즌 리그 4호골이자 공식전 6호골을 넣었다.
이날 오른쪽 날개 공격수로 나선 양현준은 1대1로 맞선 후반 17분 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 때 페널티 구역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슛,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2대1로 달아난 셀틱은 후반 막판 실점, 무승부에 그쳤다.
페예노르트는 이날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 20라운드 홈 경기에 출전해 헤라클레스 알멜로를 4대2로 제쳤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페예노르트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황인범이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1대1로 맞선 전반 35분 오른쪽으로 파고들다 문전으로 패스를 시도했고, 조던 보스가 왼발로 마무리했다. 2대1로 앞선 후반 38분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잡은 뒤 전방으로 긴 패스를 정확히 보냈고, 아니스 하지 무사가 공을 받아 득점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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