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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 동구 한부모가정에 맞춤형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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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서장 박규남)은 지난 22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가정 5세대에 총 250만원 상당의 맞춤형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부경찰서 제공
대구동부경찰서(서장 박규남)은 지난 22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가정 5세대에 총 250만원 상당의 맞춤형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부경찰서 제공

대구동부경찰서(서장 박규남)은 지난 22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가정 5세대에 총 250만원 상당의 맞춤형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심4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해 후원 대상 가구를 선정한 후 직접 세대를 방문해 필요 물품을 조사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업 재원은 지난 2013년부터 동부서 직원이 매달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1천원 미만 잔돈을 기부해 모은 '우수리기금'으로 마련됐다.

동부서는 노후 가전 교체가 필요한 가정에는 세탁기와 청소기를 지원하고, 신학기를 앞둔 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책가방을, 난방용품이 필요한 다자녀 가정에는 겨울용 이불세트를 준비해 전달했다고 알렸다.

박규남 대구동부경찰서장은 "한부모 가정 등 치안 소외 계층이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경찰의 핵심 역할"이라며 "동부경찰은 범죄 예방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넘어,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정성치안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녕을 지키는 든든한 삶의 조력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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