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밀라노 동계올림픽, 베이징 때보다 6명 는 71명 출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6일 조직위에 선수명단 제출…기수는 피겨 차준환·빙속 박지우

22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수경 선수단장, 출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수경 선수단장, 출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달 6일부터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숫자가 최종 확정됐다. 베이징 때보다 소폭 늘어난 숫자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26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5일 출전 선수 명단 제출 마감일에 맞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통보한 우리나라 선수는 71명(남자 36명·여자 35명), 선수단 임원은 59명이다.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65명과 비교해 6명이 늘었다.

종목별로 스노보드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쇼트트랙과 봅슬레이가 나란히 10명으로 뒤를 이었다. 컬링이 7명, 프리스타일 스키 7명, 피겨 스케이팅 6명을 비롯해 스켈레톤과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가 각 3명, 바이애슬론이 2명이다. 루지는 정혜선(강원도청)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대한체육회는 이에 대해 "선수 명단 제출이 마감됐지만 종목별로 다른 나라 선수들이 부상 등의 이유로 출전이 불가능해지면 우리나라 선수가 추가로 출전권을 얻을 수도 있어 최종 명단은 소폭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남녀 주장을 맡은 이상호(왼쪽)와 최민정. 매일신문 DB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남녀 주장을 맡은 이상호(왼쪽)와 최민정. 매일신문 DB

주장단과 기수단도 정해졌다. 주장은 2018 평창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한국 스키 선수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이상호와 쇼트트랙 '여제'로 불리는 최민정이 맡는다.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수를 맡은 차준환(왼쪽)과 박지우. 매일신문 DB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수를 맡은 차준환(왼쪽)과 박지우. 매일신문 DB

피겨스케이팅의 차준환과 스피드스케이팅의 박지우는 선수단을 대표해 태극기를 드는 기수로 선정됐다. 차준환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피겨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피겨의 간판스타다. 박지우는 지난해 12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획득, 올림픽 메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한편,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은 오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전 대표의 거취 문제가 국민의힘 내홍의 중심에 놓이며 지지율 반등을 꾀하는 장동혁 대표의 단식투쟁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24일, ...
원·달러 환율이 25원 급락하며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율 관련 발언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시에 코스...
서울중앙지법에서 임신 36주차 산모에게 임신중절 수술을 시행한 혐의로 기소된 병원장 윤모(81) 씨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으며, 산...
지난 주말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신치토세공항과 주요 교통편이 마비되어 한국인 관광객들이 고립된 가운데, 일본기상..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