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을 잇는 해상교각 '해오름대교'의 개통이 연기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경북도와 포항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1시쯤 해오름대교에서 개통식이 진행된 후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임시개통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1일 포항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오름대교의 개통식을 29일 오후 4시, 임시 개통은 30일 오후 2시쯤에 이뤄질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6일 경북도와 포항시, 시공사 측은 협의를 통해 개통식은 이틀, 임시개통은 사흘 더 늦추키로 결정했다.
개통이 연기된 이유는 일부 안전설비 점검 및 내빈 등 초대손님들의 일정 조정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해오름대교 개통식은 경북도지사, 포항시장, 기초단체의원 등의 일정을 모두 고려해 목요일인 29일 오후 4시로 합의됐다.
그러나 행사가 평일 오후 퇴근시간 직전이고, 대구경북 통합 문제로 인한 경북도의회 회기 진행 상황 등이 맞물려 내빈들의 참석이 어려워지면서 갑작스레 변경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개통식 행사가 다음 달로 넘어갈 경우 6·3 지방선거에 따라 지자체 차원의 공식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워지는 탓에 부득이 이달 31일로 최종 낙점됐다.
아울러 해당 구간의 완성도를 높이고, 도로 개통 초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임시개통 일자를 조정했다고 포항시는 설명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일부 안전시설이 좀 더 보완 단계를 거쳐야 했고 개통식이 진행된 후에도 항로표지판, 선박충격흡수장비, 신호체계 등을 차차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해오름대교가 들어서면 포항의 지도가 눈에 띄게 달라질 것이다. 딱히 내빈만이 아니라 포항시민 등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주말로 개통일자를 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오름대교는 효자~상원 간 남·북구 교통을 잇는 핵심시설이면서 포항의 대표 도심형 관광지인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을 연결하는 395m의 해상 교각이다.
해오름대교가 개통되면 도심 교통 일부를 분산하면서 기존 10분 이상 소요되던 거리를 3~4분까지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포항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을 잇는 해상교각 '해오름대교'의 개통이 연기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경북도와 포항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1시쯤 해오름대교에서 개통식 및 임시개통이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1일 포항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오름대교의 개통식을 29일 오후 4시, 임시 개통은 30일 오후 2시쯤에 이뤄질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6일 경북도와 포항시, 시공사 측은 협의를 통해 개통식과 임시개통 일정을 합쳐 31일 일괄 진행키로 결정했다.
개통일이 하루 연기된 이유는 일부 안전설비 점검 및 내빈 등 초대손님들의 일정 조정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해오름대교 개통식은 경북도지사, 포항시장, 기초단체의원 등의 일정을 모두 고려해 목요일인 29일 오후 4시로 합의됐다.
그러나 행사가 평일 오후 퇴근시간 직전이고, 대구경북 통합 문제로 인한 경북도의회 회기 진행 상황 등이 맞물려 내빈들의 참석이 어려워지면서 갑작스레 변경된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개통식 행사가 다음 달로 넘어갈 경우 6·3 지방선거에 따라 지자체 차원의 공식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워지는 탓에 부득이 이달 31일로 최종 낙점됐다.
일정이 늦어진 대신 경북도 등은 임시개통 시기도 당초 30일 오후 1시에서 31일 새벽으로 조정해 개통을 앞당기기로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일부 안전시설이 좀 더 보완 단계를 거쳐야 했고 개통식이 진행된 후에도 항로표지판, 선박충격흡수장비, 신호체계 등을 차차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해오름대교가 들어서면 포항의 지도가 눈에 띄게 달라질 것이다. 딱히 내빈만이 아니라 포항시민 등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주말로 개통일자를 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오름대교는 효자~상원 간 남·북구 교통을 잇는 핵심시설이면서 포항의 대표 도심형 관광지인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을 연결하는 395m의 해상 교각이다.
해오름대교가 개통되면 도심 교통 일부를 분산하면서 기존 10분 이상 소요되던 거리를 3~4분까지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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