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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북미 송배전 전시회 참가…직류 전력기기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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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디스트리뷰테크 2026 전시 부스 조감도 (사진= 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 디스트리뷰테크 2026 전시 부스 조감도 (사진= 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이 북미 지역 전력 인프라 시장을 겨냥해 직류(DC) 기반 전력 솔루션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현지시간 2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디스트리뷰테크(DISTRIBUTECH)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북미 최대 규모의 송배전 전문 박람회로, 세계 90여 개국의 전력·에너지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LS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용 직류 전력기기, UL 인증 배전 솔루션, 초고압 변압기 등 북미 시장을 겨냥한 주요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직류 배전 시스템을 중심으로 기술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전력 변환 손실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직류 전력 시스템이 최근 데이터센터 및 대형 산업시설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관련 생태계를 아우르는 전력기기 포트폴리오를 전시해 기술 경쟁력을 강조할 방침이다.

또한, 직류 배전 시스템을 실제 공장에 적용한 자사 천안사업장 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세계 최초로 해당 시스템을 제조시설에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는 북미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UL 인증을 획득한 배전반 제품도 포함된다. 회사는 2014년부터 UL 인증을 확보해 현재까지 300건 이상의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초고압 변압기를 비롯한 중저압 배전용 변압기 등도 함께 전시하며, 전력 계통 전반에 대응 가능한 솔루션 제공 역량을 부각한다.

LS일렉트릭은 최근 북미 대형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주를 통해 관련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회사 측은 직류 솔루션을 중심으로 북미 배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북미 배전 시장에서 직류 기반 고효율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기술 신뢰성과 제품 납기 역량을 알리고, 향후 시장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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