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은 오는 11월까지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업 체험과 교육을 연계한 '2026년 주말농장'과 '주말농부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직접 농작물을 재배·관리하는 경험을 통해 가족 및 이웃 간에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된다.
주말농장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실증시범포(군위읍 무성2길 15) 내에 조성되며, 16.5㎡와 33㎡ 규모로 나눠 분양한다. 농장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고, 분양료는 16.5㎡는 5만원, 33㎡는 10만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말농장 분양자를 대상으로 작목별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토양 관리, 수확 및 활용법 등을 교육하는 '주말농부학교'를 함께 운영한다. 단순 체험을 넘어 농업의 가치와 기술을 함께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주말농부학교는 월 1회 이상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며, 참여자가 텃밭 작물의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다.
교육은 초보 농업인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봄철 텃밭 조성 및 토양 관리 ▷계절별 주요 채소 재배기술 ▷병해충 친환경 방제 ▷비료 사용 요령 ▷수확·저장 및 활용법 등이다.
주말농장 운영에 필요한 모종, 씨앗, 농자재는 분양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농기구와 급수시설, 휴게시설 등 기본 편의시설은 농장에서 제공한다.
분양 신청은 다음달 2~27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에 전화(054-380-7013) 또는 이메일(shape1128@korea.kr)로 분양 신청서를 제출한 후 임대료를 납부하면 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농업을 보다 가깝게 체험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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