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논객으로 잘 알려진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국민의힘을 두고 "공산주의보다 더 심각한 극우컬트 그룹이 당권을 잡았는데 공산당 타령이 먹히겠나"라며 장동혁 대표를 비판했다.
조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한동훈 전 대표를 쫓아낸 장동혁 대표가 쫓기는 분위기이다. 칼은 칼집에 있을 때 가장 강하다. 뽑아서 휘둘렀는데 치명상을 주지 못하면 당한다. 카드가 없으니 반공주의를 강화한단다"며 "공산주의보다 더 심각한 극우컬트 그룹이 당권을 잡았는데 공산당타령이 먹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반공주의는 안된다. 반공자유민주주의라야 한다. 극우의 반공주의가 바로 히틀러식 파쇼이다. 부정선거음모론은 절대악이다"며 "여기에 먹힌 국힘당이 살 길은 장동혁 파 정리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000만 명 이상을 속인 부정선거음모론은 공산주의와 같이 없애야 할 정신질환"이라며 "음모론자 공천배제 없는 반공주의는 극우선언이다. 극우는 보수의 적이고 극좌의 친구다. 극우와 극좌를 국가중심세력이 치고 나라의 중원을 차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또 다른 글에서 "진실은 통합시키고 거짓은 분열시킨다. 거짓대왕 부정선거음모론 집단이 당권을 잡은 국힘당은 이재명 정권과 잘 싸우는 한동훈을 공격, 적전분열을 일으켰다"고 했다.
아울러 "이번 분열에 한동훈은 1의 책임도 없다. 음모론자가 한 명이 있어도 가족 동창 조직 정당 나라가 갈라져 서로 싸운다. 소수인 음모론자들이 권력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다수를 4분5열시키는 것이다"며 "이 점에서도 공산주의 수법과 같다. 극좌와 극우는 쌍둥이다"라고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시대착오적 종북몰이·망국적 부동산 투기 옹호 그만"…국힘 겨냥
10만명 모였다고?…한동훈 지지자 집회 "국힘 개판 됐다"
나경원 "李정권 주변엔 다주택자, 국민에겐 급매 강요"
'코스피 연일 경신' 李대통령 지지율 54.5%
총리 관저서 '당원 신년인사회'가 웬말?…"통상적 절차따라 진행"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