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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폭염도 문제없어" 청송군, 현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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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면 도평리 체육공원 내 조성…사계절 이용 가능
어르신 생활체육 거점 기대…주민 소통·화합 공간 역할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관게자들이 지난 2일 청송군 현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청송군 제공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관게자들이 지난 2일 청송군 현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군은 지난 2일 현동면 도평리 체육공원 내 현동게이트볼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현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게이트볼협회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시설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조성된 현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연면적 632.45㎡ 규모로 비와 눈, 폭염 등 기상 여건에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현동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과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은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교류하는 지역 사랑방 역할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날씨 제약으로 실외 활동이 어려웠던 겨울철과 혹서기에도 안정적인 체육활동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주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덕규 청송군 문화경제과장은 "청송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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