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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李, 관세 문제 숨기려고 갑자기 부동산 정책 추진" [뉴스캐비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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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한동훈 전 대표 갈등 터트리고 현재 수습 단계"
"지난 의총 논란, 정성국 의원 순간적 오해로 보여"
"장동혁 대표, 경찰 수사로 당게 논란 종지부"
"오세훈 시장, 장 대표 사퇴 언급은 계산된 발언"
"국힘, 120만 당원 달성…당원과 함께 할 것"
"李, 관세 문제 숨기려고 갑자기 부동산 정책 추진"
"李, 소셜미디어로 캄보디아 비판하고 삭제는 매우 부적절"
"금품 수수 의혹 전재수, 부산시장 출마는 부산 시민 우습게 보는 행위"
"쿠팡·손현보 목사 탄압으로 한미 관계 벼랑 끝에 있어"

김민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매일신문 유튜브
김민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김민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오랜만에 만나는 김민전 의원님과 함께합니다. 의원님 어서 오세요.

▶김민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하 김민전): 안녕하세요.

▷이동재: 안녕하십니까? 진짜 오랜만에 나오셨습니다.

▶김민전: 상당히 방송을 쉬었습니다.

▷이동재: 뵙고 싶었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청자 여러분, 김민전 의원님께서는 저희는 방송 초창기에 출연하셔서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했던 매일신문의 의인이기도 하십니다. 저희가 방송 이러다 망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때 의원님이 나오셔서 맥을 뚫어주셨어요. 그래서 저희 방송에서는 의인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일단 의원님, 근황부터 여쭤볼게요. 이번에 국힘에서 맘 편한 특위라는 거를 설치했더라고요. 위원장에 임명되셨는데 이게 뭐 하는 자리예요?

▶김민전: 사실 제가 임명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동재: 임명장 안 받으셨어요?

▶김민전: 기사만 지금 난 상황이고요. 아마 조만간 주시겠죠. 어쨌든 아직 임명장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대표님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도하시는지는 아직 제가 직접 듣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 학부모님들 유아에서부터 시작해서 임신기부터 시작해서 엄마가 된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많은 어려운 일과 불편한 일들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최대한 엄마가 편안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까. 이것에 집중해보자. 이런 의도로 설치하신 것으로 믿고 그런 방향으로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동재: 맘 편한 특위라고 했는데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부층을 겨냥하신 것 같은데요. 국민의힘이 30대나 40대 여성에게 인기가 사실 별로 없잖아요. 그 부분을 조금.

▶김민전: 사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이 워낙 빨리 변하다 보니까 분명히 세대 간에 있어서 인식의 격차가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이 때문에 최근에 10, 20, 30의 경우에는 또 저희한테 굉장히 우호적이고 지지적이신 것에 반해서 또 40, 50은 그렇지 않은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또 그 윗세대 가면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코호트 이펙트다, 이런 이야기 하는데요. 우리가 워낙 세대마다 서로 경험한 것이 다르다 보니까 빨리 변하는 세대여서 이런 세대 간의 격차가 있고요. 정치권은 그래, 격차가 있어 하면 안 되는 것이고 그 가운데에서 어떻게 하면 최대한 소통을 할 것이냐. 이것이 정치권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특히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가 뭐냐라고 한다면 저는 결국 어떻게 대한민국을 계속 재생산해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유지할 것이냐. 이것이 어쩌면 가장 중요한 문제일 겁니다. 사실 지금 인구 위기라고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기 때문에 그러면 이 인구 위기를 돌파하는 방법은 많은 학자가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여성들이 지금 스트라이크를 하는 것이다. 사보타주를 하는 것이다. 그런 이야기 때문에 그렇지 않고 정말 아이를 가지는 게 정말 행복한 일이고 같이 행복하게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구성체 내에서 같이 키워가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대한민국이 유지되는 것이다. 이런 선순환의 과정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주세요. 진짜, 제 주변 나이대가 딱 그 정도잖아요. 사교육비 같은 것도 있고 애들 돌봄 문제, 맞벌이하다 보면 현실적으로 제약에 부딪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애 낳기도 쉽지 않은 그런 상황인데 좀 편한 나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일각에서는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글쎄, 외연 확장한다면서 반탄파 의원들을 보직 임명했다. 이렇게 지적하는 분들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민전: 사실 저희가 잘 아시다시피 탄핵에 찬성하시는 의원님이 일곱 분이세요. 그러면 전체 의원의 10분의 1도 안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래저래 당직을 하다 보면 반탄파라고 언론이 네이밍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들어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렇게 이야기해드릴 수 있겠죠.

▷이동재: 알겠습니다. 간단하게 명료하게 말씀을 좀 하셨고 국민의힘 이야기를 좀 하셨으니까 당내 이야기 좀 더 여쭤볼게요. 한동훈 전 대표 제명 후에 그제 열린 의회총회 파장이 아직까지는 잦아들고 있지 않습니다. 의원님도 의회총장에 계셨죠?

▶김민전: 그렇습니다. 상당히 답답한 마음으로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요. 그러나 저는 그것이 갈등의 클라이맥스였고 이제는 수습의 단계로 들어갔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언론에 계시니까 잘 아시다시피 우재준 최고의 말씀도 상당히 바뀌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은 우리가 갈등을 한 번 탁 터트렸고 이제는 수습의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동재: 수습의 단계로 들어왔다. 수습의 단계로 들어왔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데 보도가 되는 거는 설전 같은 게 보도가 많이 되잖아요. 정성국 의원하고 조광한 최고위원간의 설전이 보도가 특히 많이 됐는데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이런 워딩도 나왔다고 하는데 같은 당 사람들끼리 이런 일까지 벌이나 싶은 생각도 들고 당의 내홍이 이 정도까지 왔나 생각도 들어요.

▶김민전: 아무래도 제명 이후 첫 의총이었습니다. 그리고 제명 이후 첫 의총은 당 지도부에서 소집한 것이 아니라 제명에 반대하시는 분들께서 소집하셨기 때문에 그 감정이, 제명에 반대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감정이 폭발적으로 드러나는 시기였다. 이렇게 이야기드릴 수 있고요. 이 때문에 그런 장면이 연출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아마 일부 오해가 있었을 겁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의총을 하면 의원들만 모여서 의총을 하거든요. 그러나 그날 의총의 경우에는 당 지도부에서 아무래도 제명에 찬성한 최고위원들도 같이 참석을 하는 것이 도리겠다고 해서 원내대표가 참석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의총은 의원들만 하기 때문에 아마 정성국 의원님이나 이런 분들께서 순간적으로 오해하지 않으셨는가. 여기는 의원들만 하는 곳인데 왜 왔어? 이런 생각을 순간적으로 했고 이 때문에 순간적으로 고함이 나왔던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요. 한쪽에서 하니까 또 다른 한쪽에서 반작용이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의총이 진행되면서 사실 저녁 무렵에 가서는 사실 감정이 많이 수습됐다.

▷이동재: 저는 4시간 하는 의총은 처음 본 것 같아요.

▶김민전: 물론 탄핵 기간 동안에도 참 긴 회의들을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긴 회의들을 많이 했습니다만 최근에 했던 회의로서는 비교적 길고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이야기드릴 수 있죠.

▷이동재: 알겠습니다. 저희 시청자 여러분도 제명 이야기하면 지겹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고 너무 오래 이 이야기를 다룬다고 생각하신 분도 많이 계신데 그래도 마지막으로 이 말씀만 여쭤보자면 장동혁 대표가 경찰 수사로 털고 가겠다고 나섰습니다. 결국에는 경찰 수사를 통해서 규명하게 됐는데 반면에 친한계 의원 같은 경우에는 당게 사건을 경찰 수사로 밝히자는 것은 윤리위 징계의 잘못을 인정한 셈이다라고 또 맞서고 나오고 있어요. 일단 경찰을 통해서 규명되게 됐는데 이거 어떻게 보시고 계세요?

▶김민전: 사실 의원들이라고 해서 당 지도부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다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그 부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잘 몰랐는데요. 지지난 의총에서 사무총장이 그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동안에 경찰 조사에 의해서 자료를 달라라고 하는데 대표가 자료를 주지 말라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그동안에 경찰 수사에 협조를 하지 않았다. 이것은 당내 문제이기 때문에 당내에서 해결하는 것으로 마무리하자고 하는 것이 당 대표의 입장이었다 이런 이야기를 사무총장이 해서요. 저희는 그런 일이 있었구나 이렇게 알았던 것이고요. 다만 이번 의총에서 대표께서 이것을 경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이야기한 부분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윤리위와 당 감사위원회가 당무감사위원회가 사실 우리가 위원장만 봐도 다 전문가들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분들이 정치적인 분들도 아니시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의도적인 조작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일각에서 그런 문제 제기를 한다고 하면 경찰 조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검증받겠다고 하는 것이지 지금 현재 드러난 문제가 있어서 하겠다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런 이야기를 드릴 수 있고요. 경찰 조사를 하겠다고 협조하겠다고 하는 그 자체가 당무감사위원회나 윤리위원회의 결정이 잘못된 것이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드릴 수 있고요. 이것은 제 해석입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은 사무총장과 당 대표의 해석이라고 한다면 제 해석은 당 대표로서는 과거에 전 대표와의 관계도 있었고 어쨌든 과거의 한 팀이었고 인간적인 관계도 있었고 했기 때문에 그리고 이것은 당내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이런 생각 때문에 경찰 수사는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입장을 가지고 왔다고 한다면 지금은 당내 갈등이 이 문제로 발생한다고 하면 어쩔 수 없이 경찰 수사로 명백하게 밝히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이렇게 마음먹으신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동재: 오래 걸렸네요. 이것도 참. 오래된 이야기인데. 저희도 이 내용 대체 몇 번을 이야기하나 그런 생각도 드는데 어쨌든 간에 내일 의총이 또 열릴 것 같다고 합니다. 의총 요즘 자주 열리네요.

▶김민전: 일반적으로 의총은 본회의가 있는 날은 의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내에 뭔가 이슈가 있어 하는 때도 있고.

▷이동재: 내일은 그냥 하는 의총이라서 하는 거고.

▶김민전: 저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내 전략을 어떻게 가져갈 것이냐 이런 것에 대해서 논의하는 의총은 본회의가 있는 날은 다 있습니다.

▷이동재: 지도부 재신임 표결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는 것 같은데 재신임 투표까지는 안 갈 것 같죠?

▶김민전: 저는 그렇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의총이 당내 갈등 부분의 의총이 진행될 때 그동안 발언하신 분들이 한 열일곱 분 정도 계속 발언을 하셨어요. 그분들은 다 제명에 반대하시는 분들이었고요. 그러나 발언하지 않으신 분들은 찬성하기 때문에 사실 저는 대부분 안 하셨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이 생각하는 것보다 갈등의 골이라는 게 반반이다, 내지는 6:4다 이런 정도는 저는 아니다. 아주 일각에서 제명에 대해서 불편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동재: 일부에서만 불편하게 생각하고 계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재신임도 사퇴도 어려운 그런 상황이면. 한쪽에서 주장하는 그런 주장이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상황이면 한 목소리를 내는 그런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하고 우려하는 시선도 있는데 의원님이 보셨을 때는 어떻게 잘 내용이 마무리될 것 같으세요?

▶김민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앞에서 우재준 최고의 이야기로 시작했는데요. 그 이야기 자체가 이제는 화합의 과정으로 가는 것이다 저는 그 사인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또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민감한 질문드리면 오세훈 시장도 장 대표 사퇴를 언급했잖아요. 의원님 예전에 정치 평론도 오래하셨으니까 글쎄요. 장 대표 노선과 입장이 달라지지 않으면 제 입장도 달라질 수 없다고 하고 있고 지금 선거가 4달밖에 안 남았는데 어떻게 보면 당 지도부나 혹은 당하고 약간 선을 긋는 듯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게 선거 전략으로 봤을 때 합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김민전: 제가 제 개인적으로는 그 생각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러나 또 제가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제 주변에 있는 여러 정치인분에게 저희 당 의원님들에게 여쭤봤어요. 오세훈 시장님, 어떤 전략적인 게 있어서 이런 말씀을 하실까요라고 여쭤봤더니 많은 분의 대답이 아마 각자의 계산 방식은 다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할 때 이해가 안 된다고 해서 틀렸다고 생각하지 말고 일단 왜 그렇게 계산하고 그렇게 행동하시는지 지켜보자. 이런 말씀을 주시는 분이 많으셨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현재 그렇게 생각하고요.

▷이동재: 일단은 지켜보자.

▶김민전: 그렇습니다. 사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면 지방 선거의 경우에는 투표율이 높지 않은 선거고 이것을 어떻게 하면 우리 지지자를 최대한 투표장으로 가시도록 하느냐, 이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본다고 하면 우리 당 지지자들과 화합하는 것이 선거에 훨씬 더 도움이 된다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그러나 또 오세훈 시장의 경우에는 오랫동안 정치를 해오신 분이기 때문에 본인의 확고가 지지 기반이 있다고 보시고 오히려 당 지지 기반보다는 조금 더 확장된 노선을 취하겠다. 그래서 조금 더 확장되어서 나가겠다. 이런 전략이지 않으실까. 이런 예상을 해볼 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동재: 그런데 당하고 자꾸 다른 메시지가 나가는 거는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서요.

▶김민전: 특히 이번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가 120만 당원을 달성했습니다. 그래서 당원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사실 당원과 함께 가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다음으로요. 현안에 대해서도 여쭤볼게요. 부동산 좀 여쭤보겠습니다. 의원님, 되게 저희 집하고 그렇게 멀지 않은데 부동산 관련해서 요즘 이 대통령이 부동산 정치에 나섰습니다. SNS 글이나 발언, 다 온통 부동산 이야기고 마귀 같은 그런 단어까지도 등장했죠. 부동산 안정 의지라고 봐야겠죠? 부동산이 오르기를 바라는 그런 정치는 없을 테니까. 그만한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는 분석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택 보유자하고 비보유자를 갈라치기하는 부동산 정치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의원님도 SNS에 이를 지적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어요.

▶김민전: 그렇습니다. 굉장히 부적절한 표현을 쓰신 것이죠. 집 2, 3채 있다고 해서 마귀에게 영혼을 판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하면 이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더더욱이나 대장동 같은 곳 이런 곳에서는 수십, 수백억이 왔다 갔다 하지 않았습니까? 대부분 열심히 일하는 국민으로 본다면 저거는 불로소득 내지는 부정한 돈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러면 그분들은 양심적이냐 당장 이런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 하고요. 저는 그럼에도 진짜 목적은 따로 있을 수 있다. 이런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밤새워서 지금 이거를 올리시는데요. 저는 부동산을 이슈화하시고 싶구나. 더 중요한 문제를 숨기기 위해서. 더 중요한 문제는 관세 25%를 숨기기 위해서. 관세 25%라고 하는 것은 이거는 어마무시한 일입니다. 사실 우리가 수출해야 수입을 할 수 있는 나라 아니겠습니까? 워낙 보존 자원이 없고 수출로 성장해온 국가고요. 그러나 관세 25%를 맞는다고 하면 어떻게 우리 기업이 경쟁할 수 있는가. 더더욱이나 자동차도 그렇게 되어서 일본이나 독일차에 비해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 더더욱이나 반도체의 경우에는 100% 관세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미국 밖에서 생산한 한국 반도체에 대해서 100%를 먹이겠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우리 기업이 중국의 원자재를 사서 조립한 것을 이것은 한국산이 아니다라면서 160% 관세를 먹였다 이런 기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관세 문제가 너무나 중요하고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딱 답을 내놓기가 어려우니까 이 이슈를 죽이고서 부동산 이슈를 끄집어내는 것이다.

▷이동재: 오히려 관세를 숨기려고.

▶김민전: 그렇게 생각하고요. 사실 부동산이라고 하는 게 어떤 면에서는 선반영되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오자마자 부동산 가격이 확 뛰었잖아요. 그러고 나서 지금 갑자기 더 올라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대한민국 부동산, 특히 아파트 가격이라고 하는 것은 그냥 네이버에 쳐 보면 다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다 알 수밖에 없는데요. 지금 갑자기 막 더 오르고 있거나 이렇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부동산 이야기를 하느냐. 그것은 더 중요한 문제를 숨기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동재: 관세, 그렇죠. 관세 뉴스가 생각보다 좀 준 것 같기도 하네요. 생각보다 부동산 뉴스가 주목받으니까 관세 뉴스가 좀 줄어들고 있다는.

▶김민전: 줄어들었다기보다 거의 찾을 수가 없어요. 사실 대한민국의 운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게 뭐냐면 관세고요. 어떻게 보면 이런 상황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언론은 상당히 패닉적인 뉴스들이 쏟아질 때입니다. 그런데 다 부동산 이야기만 하고 있어요.

▷이동재: 사실 김정관 장관 같은 경우에는 미국에서 빈손으로 돌아왔고 아까 여한구 통상본부장 같은 경우에는 미국 가서 USTR 대표도 만나지 못하고 있고 지금 만날 약속도 못 잡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 뉴스가 거의 줄어들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지금 토허제 때문에 팔고 싶어도 팔 수 없는 부동산에서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부동산 관련해서도 앞으로 뉴스가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음 뉴스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대통령이 SNS에 캄보디아어로 글을 남겼다가 삭제한 거 이거 아시죠?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습니까? 대한민국은 한다면 합니다. 끝까지 이렇게 보냈는데 이거 현지 반응이 심상치 않은 것 같더라고요.

▶김민전: 그렇습니다. 저는 저 글을 보는 순간에 굉장히 부적절하다 이런 생각을 했고요. 저것을 우리 말로만 썼었어도 뭣할 텐데 저거를 굳이 캄보디아어로 썼는가. 이거야말로 정말 부적절하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저게 반응이 또 곧장 올라왔던 게 사실이에요. 우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일수록 저런 민족적인 문제를 건드리면 더 격하게 반응하는 게 사실 아니겠습니까? 일반적으로 이야기해서. 그런 면에서도 저는 저것이 되게 부적절하다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요. 금방 반응이 왔고 이 때문에 이것을 순간적으로 밤에 너무 격하게 국민의 안전 때문에 좀 격하게 썼습니다. 캄보디아 국민들, 오해하시지 마십시오. 오히려 저는 여유 있게 대응하셔야 했다고 생각했는데 저것을 삭제하셨어요. 삭제하는 것도 저는 참 부적절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동재: 충분히 홍보가 됐다고 판단해서 삭제한 것으로 짐작된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밝혔던데요.

▶김민전: 홍보인지 아니면 저게 대한민국 국민과 대한민국 국가에 대한 혐한 감정을 올린 것인지 어떻게 봐야 할지는 좀 다르게 저는 보인다 이런 생각을 드는데요. 어쨌든 저것을 지우는 것은 굉장히 부적절했다.

▷이동재: 지우는 게 부적절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현지에서도 한국 대통령이 캄보디아 전체를 범죄 집단 소굴로 낙인찍었다는 신문에서도 그런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고 하고요. 야당에서는 장동혁 대표는 중국어로는 왜 안 쓰죠? 이런 식으로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 글쎄요, 앞으로 좀 더 커지지 않을까 우려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게 외교 문제로 퍼져나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의원님께도 이 말씀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고요. 의원님 그러면 가시기 전에 제가 질문 한두 개만 더 여쭤볼게요. 제가 오랜만에 나오셨으니까 되게 많이 여쭤보고 있는데 그동안에 몇 달 동안 당내 인사들 수사받는 것도 많이 보셨고 구속되는 것도 보셨을 거 아니에요. 권성동 의원 같은 경우에도 구속되는 거를 보셨는데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받고 있는 전재수 민주당 의원. 본인 지역 위원장직 사퇴하고 부산시장 출마 준비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거 어떻게 보세요?

▶김민전: 한마디로 부산 시민을 어찌 보노, 이런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게 아닌가. 그렇습니다. 사실 장관직을 유지하기 어려워서 장관직을 던진 상황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또 조용히 계셨어요. 그러다가 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부산 시내에 플래카드를 도배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들이 막 들리고 있는데요. 저는 이것은 부산 시민을 굉장히 무시하는 일이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더더욱이나 지금 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한 이유가 통일교 특검을 하자는 것 아니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는 여야가 빨리 합의해서 통일교 특검을 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실 저희 당의 경우에는 통일교 때문에 당 의원들의 당적이 있는 시스템을 틀어가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런 것조차도 압수수색을 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얼마의 돈을 받았는지 또 어떤 물건을 받았는지 이런 것들이 나오고 있음에도 이거를 덮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잣대는 공평해야 하지 않냐 지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는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누구는 구속이 되고 누구는 출마를 한다. 이런 지적들도 나오고 있는 것 같아서요. 의원님 가시기 전에 속보 간단하게 말씀만 드립니다. 미국발로 기사가 나고 있는데 여한구 통상본부장이 미국 USTR 부대표와 관세를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표가 아니라 부대표와 관세를 논의했다. 대미 접촉 계속해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그다음에 조현 외교부장관 같은 경우에는 미국의 관세 합의와 대미 투자 이행 정부 노력에 대해서 설명했다. 설명을 했다. 마코 루비오 장관에게 설명했다. 그 정도의 속보가 나와 있습니다. 특별하게 새로운 내용은 없는 것 같아요. 계속 열심히 하고 있다, 이 정도 내용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김민전: 그렇습니다. 지나놓고 본다고 하면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고요. 지금 미국과의 관세 문제도 있지만 이 쿠팡 문제, 기독교 목사님들에 대한 탄압 이런 것들이 섞여서 더 지금 미국에서는 한국에 대한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더 안 풀리는 부분이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는 한미 관계가 정말 굉장히 중요한 이런 상황에 있어서 왜 이런 문제를 이렇게 성급하게 다뤘을까. 더더욱이나 미국에서도 굉장히 많은 청문회가 열립니다만 청문회 증인을 모셔놓고 쌍욕하고 이런 경우는 미국 내에서는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쿠팡 대표를 청문회장에 불러놓고 쌍욕하고 이런 것이 한미 관계를 지금 의도적으로 벼랑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조차도 하게 만들 정도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죠.

▷이동재: 그렇죠. 여러 가지 우려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 지금까지 김민전 의원 오랜만에 모시고 방송 한번 해봤습니다. 저희 앞서도 말씀드렸죠. 저희 방송에서 두 번째 의인이시군요. 안철수 의원님이 첫 방송 출연해 주셨고 저희 방송이 망하지 않게 저희 방송의 맥을 뚫어주신 김민전 의원님 모시고 지금까지 방송을 이렇게 함께했는데요. 시청자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한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되게 오랜만에 나오셨고 그동안에 의원님도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거고 앞으로도 쉽지 않은 세월이 지속될 것 같은데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민전: 작년 을사년 정말 힘들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저는 힘들었고요. 그것은 탄핵에 찬성하든 하지 않든 다 힘들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을사년과 관련된 단어가 을씨년스럽다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을사 조약이 있었던 해가 또 을사년이었어요. 하필이면 이 을사년이 작년이었는데요. 저는 이제 그 해가 지나갔다. 특히 입춘이 2월 5일이지 않습니까? 새로운 기운과 함께 대한민국이 새로운 활력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하게 되고요.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특히 우리 이동진 기자님 100만.

▷이동재: 저희 방송 20만 때 나오셨는데 이제 81만이 됐습니다.

▶김민전: 100만 구독 향해서 많은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재: 감사합니다. 마지막 부분이 제일 감사합니다. 저희 진짜 20만일 때 거의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오셔서 저희 방송 81만까지 됐는데 다 의원님 덕분인 것 같아요. 저희 그래서 지금까지 김민전 의원님과 함께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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