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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농암면 야산 산불 발생...3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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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 42분쯤 경북 문경시 농암면 지동리 산17-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7일 오후 1시 42분쯤 경북 문경시 농암면 지동리 산17-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문경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2분쯤 문경시 농암면 지동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사유림 0.4㏊가 불에 탔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용 헬기 10대와 진화차량 37대, 인력 110여 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인 같은 날 오후 3시 58분쯤 주불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뒷불 감시와 함께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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