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이하 경북본부)는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북본부는 ESG 경영 및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영농도우미 행복충전활동'을 4년 연속 추진하고 있다. 영농도우미 활동은 농업인의 영농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로 구성된 영농도우미들이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과 함께 농촌 고령화로 농번기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일손을 돕고 영농부담을 완화하는 활동이다. 경북본부는 지난해 5월 대구 달성군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한 해 경북본부 17개 지사는 275명의 인력을 투입해 20개 농가를 지원했다.
영농도우미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와 농업시설, 농작물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수해 농가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활동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경북본부는 수해 복구를 위해 지난해 125억의 재해복구사업비를 투입해 파손된 용배수로 등 농업기반시설 복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재해 발생 이후에 즉시 영농도우미 인력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7월 경남 산청군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농민들의 주택과 농경지 등 삶의 터전에 큰 피해를 입었을 때도 경북본부는 영농도우미 활동을 통해 40명의 직원들을 이틀간 투입해 피해 복구에 앞장섰다.
갈수록 심화하는 농촌지역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고령농업인의 안정적인 은퇴와 청년농의 농지 확보를 지원하는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이 자신의 농지를 농지은행에 이양하면 최대 10년간 은퇴직불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양된 농지는 청년농이나 전업농에게 임대·매도돼 농지의 효율적 이용과 농업인 세대교체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사업은 농어촌공사의 농지연금과 함께 은퇴를 준비하는 고령 농업인들의 노후를 든든하게 보장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창완 경북본부장은 "한국농어촌공사는 ESG 경영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농업인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의 취약계층 지원 등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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