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1(토) 오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일대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했다.
22일(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함양군협의회는 중식 및 석식용 주먹밥 500개를 지원했다.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 '산불 확산 대응 2단계'가 발령되면서 대응 체계가 강화됨에 따라, 경남적십자사는 23일(월) 새벽부터 현장에 방문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시작했다.
경남적십자사는 이동급식 차량 2대, 냉장탑차 1대, 샤워차량 1대, 마음구호키트 80개를 지원했다. 또한, 이틀간 직원 및 봉사원 총 52명은 이재민과 대응 인력 총 800명(이재민 164명, 대응 인력 636명)을 대상으로 급식 2,300인분 상당을 제공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의 위탁으로 운영 중인 경남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소속 심리상담가 4명은 산불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심리 안정 및 일상 회복을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임시대피소 지원, 재난구호품 제공, 재난구호성금(품) 모집 및 배분, 재난심리회복지원 등의 종합적인 구호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재난 상황에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피해 지역과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추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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