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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서부노인전문병원, 대구 최초 '치매안심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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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서부노인전문병원(병원장 김시오)이 대구 최초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치매안심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치매 환자에게 전문적인 입원 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정하는 의료기관으로, 엄격한 인력·시설·장비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대구시서부노인전문병원은 총 120병상을 치매전문병동으로 지정했다. 치매안심병원 지정 기준에 따라 ▷신경외과 등 전문의 ▷간호등급 1등급 이상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했으며, 치매 환자 특성에 맞는 시설과 장비도 확충했다.

서부노인전문병원은 ▷인지재활 프로그램 ▷작업치료 프로그램 ▷치매 환자 가족 자조모임 등 치매 환자들에게 맞춤형 치료 및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을 목표로 하며, 작업치료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또 치매 환자 가족 자조모임을 통해 가족들에게도 정서적 지원과 돌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안심병원 지정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의료 인력과 체계적인 시설을 갖춘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고, 환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신뢰도 높은 돌봄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문 의료진과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환자의 인지기능 유지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내 치매 관리 전달체계를 강화하여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

김시오 서부노인전문병원 병원장은"대구 최초 치매안심병원 지정이라는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치매안심병원으로서 대구 지역 치매 환자 케어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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