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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호천마을 통합임대 복합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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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와 실시협약 추진…2028년 착공 목표

부산진구 범천동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통합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가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일원에 통합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한 복합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27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부산진구 범천동 1515-28번지 일원 '호천마을 통합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내부 사업참여 절차를 완료하고 사업화 단계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2020년 선정된 '부산진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노후 주거지에 통합공공임대주택 20세대와 공영주차장 15면을 함께 조성하는 복합개발 방식이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 중 부산진구청과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설계에 착수해 2028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완료 이후 임대주택은 공사가, 공영주차장은 부산진구가 각각 운영을 맡는다. 공사는 양질의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청년층 유입과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노후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차난 해소를 동시에 실현하는 생활 밀착형 복합개발"이라며 "도시재생과 연계한 주거복지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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