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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저렴하게 판매한다"며 30대 男 폭행 후 3천만원 뺏은 10대들…1명은 행방 추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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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판매할 가상화폐도 없어

경찰 이미지.
경찰 이미지.

가상화폐 직거래를 미끼로 피해자를 불러낸 뒤 폭행하고 현금 3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1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1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 등 4명은 지난 2일 오후 5시 50분쯤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의 한 아파트 부근에서 30대 남성 B씨를 폭행한 뒤 현금 3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B씨에게 "가상화폐를 저렴하게 직거래로 판매하겠다"고 접근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은 실제로 판매할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당일 A씨를 포함한 2명을 검거했으며, 전날 공범 1명을 추가로 붙잡았다. 나머지 공범 1명에 대해서는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A씨만 구속되고 다른 1명은 기각됐다"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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