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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지지율 67%…민주 46%·국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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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67%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5%로 1%포인트 상승했으며, '의견 유보'는 8%였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3월 첫째 주 65%로 기존 최고치와 동률을 기록한 뒤, 둘째 주 66%, 이번 조사에서 67%로 3주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7%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소통'과 '외교'(각 9%)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고환율'이 18%로 가장 많았고, '부동산 정책'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가 각 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6%, 국민의힘이 20%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 대비 더불어민주당은 1%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변동이 없었다.

이외에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 2%, 진보당은 각각 1%로 집계됐으며, 무당층은 27%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접촉률은 40.6%, 응답률은 13.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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