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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에 전세계 시선은 광화문에…서방 언론 대서특필하고 5집 곡 차트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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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광화문 공연 무대는 마치 개선문 같아…'K팝의 왕'의 귀환"
"BTS의 투어 수익, 미국 테일러 스위프트 투어 수익 넘어설 수도"
5집 수록곡, 스포티파이 상위권 싹쓸이…음반 발매량도 신기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BTS의 컴백'이 전세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주요 외신이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컴백 공연을 두고 실시간으로 뉴스를 전하는가 하면 BTS의 이번 정규 5집 수록곡이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하는 등 세계적으로 'BTS 신드룸'이 다시 일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홈페이지에 뱔도로 'BTS 복귀' 코너를 만들어 컴백 공연, 신규 앨범, K팝 전반에 대한 기사들을 다양하게 다뤘다.

NYT는 이날 컴백 공연에 대해 "서울의 역사적 중심부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한국 소프트파워의 핵심 동력인 BTS의 웅장한 귀환이었다"라고 총평했다.

컴백 공연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BTS의 글로벌 위상과 인기를 입증하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또한 BTS의 이번 투어 수익이 미국 톱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 티켓 수익인 20억 달러와 비슷하거나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CNN 방송은 BTS 콘서트에 슈퍼볼 하프타임쇼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 행사 연출자로 유명한 해미시 해밀턴이 총연출을 맡았다는 점을 주목하면서 "이는 BTS 컴백 공연의 규모를 가늠케 한다"고 평가했다.

영국 공영방송사인 BBC는 "최근 수년 사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밴드인 BTS의 복귀를 환영하기 위해 한국 수도의 역사적 심장부에 팬들이 몰려 들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무대는 마치 개선문 같았다. 한국의 문화적 성공을 대표하는 얼굴이 된 7명의 아이돌에게 주어진 보기 드문 영예"라고 강조했다.

AFP통신은 "역사적 장소인 경복궁을 배경으로 열린 컴백 공연은 K팝의 왕이라는 BTS의 별명에 걸맞았다"고 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BTS의 이번 5집 '아리랑'(ARIRANG) 또한 세계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컴백 돌풍을 실감케 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21일 기준 5집은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타이틀곡 '스윔'(SWIM)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수록곡 전곡이 14위까지 싹쓸이했다.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스윔' 1위,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 2위, '훌리건'(Hooligan) 6위 등 30위 이내에 전곡이 진입했다.

또한 5집은 이탈리아, 멕시코, 스웨덴 등 전 세계 88개국(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도 올랐다.

앨범 판매량도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 기준 '아리랑'은 발매 당일 398만 장이 판매됐다.

이전까지 BTS의 발매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은 2020년 2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이 세운 337만 장이었는데, 이번 5집의 하루 판매량이 이 수치를 가뿐히 뛰어넘은 것이다.

미국의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은 "이번 블록버스터급 컴백에서 세계 최대 밴드 BTS는 그룹 정체성과 한국적 뿌리를 강조하면서도 음악을 모험적이고 새로운 영토로 밀어붙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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