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군수·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경북 봉화지역 선거 판세가 본격적으로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2일 등록 첫날부터 주요 선거마다 다수 후보가 이름을 올리며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23일 오전 11시 기준 선관위에 따르면 봉화군수 선거에는 모두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소속 김동룡, 박만우, 최기영, 홍성구 후보가 나란히 등록을 완료하며 당내 경쟁이 본격화됐다.
김동룡 후보는 전 봉화부군수 출신으로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박만우 후보는 봉화농협 조합장으로 지역 농업 기반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 최기영 후보는 새마을운동 조직 경험을, 홍성구 후보는 경북도청 자치행정국장과 김천부시장 등을 지낸 행정 이력을 내세우고 있다.
도의원 선거 역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봉화군선거구에는 국민의힘 권영만 후보와 김상희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권 후보는 전 도의원 출신이며, 김 후보는 봉화군의회 의장 경력을 갖고 있다.
군의원 선거에서도 후보 등록이 이어졌다. 가선거구에는 최기탁, 한재욱 후보가, 다선거구에는 이광근, 장호운 후보가 각각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봉화지역 후보 등록은 전반적으로 국민의힘 소속 인사들이 중심을 이루며 당내 경선 성격의 경쟁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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