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이 2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6·3 지방선거 대구 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류 구청장은 이날 "지난 4년은 중구가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며 "행정은 풍부한 '경험'이 뒷받침돼야 한다.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중구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류 구청장은 민선 8기 재임 기간 중 최대 성과로 27년 만의 '인구 10만명' 회복을 꼽았다.
류 구청장은 "도심 공동화 위기를 뚫고 주거 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지원을 통해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대구 최초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이뤄낸 만큼, 중구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관광 거점 도시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라국민체육센터 준공, 중구 구립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 등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도 성과로 거론했다.
류 구청장은 중구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시티 중구 완성 ▷감동을 주는 생활 복지 ▷역사·문화·관광 도시 강화 ▷청년 정주 여건 혁신 지원 ▷명품 교육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류 구청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며 정책 중심의 선거 운동에 본격 돌입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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