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김여정, 느닷없이 李 향해 "솔직하고 대범" 긍정 평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정은이 긍정평가" 해석 나와
남북대화 등 추가 유화책에는 선 그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 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표명하자, 이에 대한 북한의 반응이 곧바로 나왔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이 "우리 국가수반은 이를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했다"고 밝히면서다.

김 부장은 이날 저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비록 우리 정부의 의도는 아니지만, 일부의 무책임하고 무모한 행동으로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이 유발된 데 대해 북측에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김 부장의 담화 내용을 뜯어보면 북한의 국가수반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 대통령의 발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또 김 부장은 "대통령이 직접 유감의 뜻을 표하고 재발방지조치를 언급한 것은 대단히 다행스럽고 스스로를 위한 현명한 처사라고 우리 정부는 평가한다"고 말했다.

다만 김 부장은 남북 대화 등 추가적인 유화책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김 부장은 "한국 측은 평화와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로만 외울 것이 아니라, 자기의 안전을 위해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무모한 일체의 도발행위를 중지하며 그 어떤 접촉시도도 단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국가의 신성불가침의 주권을 침해하는 도발사건이 재발될 때에는 이미 경고한바와 같이 감당하기 어려운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것을 다시금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신현국 무소속 후보와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 간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형 뱀이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뱀은 화물칸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휘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의 최종 세부사항이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