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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5대 신산업 육성 박차… 경북대, '대구형 R&D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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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재 헬스케어·로봇·미래모빌리티·ABB·반도체 분야 법인
오는 5월 6일까지 모집 진행… 선정 기업엔 연구개발비·연구활동비 지원
우수 성과 기업은 CES 2027 등 해외 주요 전시회 공동관 참가 기회까지

경북대학교 본관 전경. 경북대 제공
경북대학교 본관 전경. 경북대 제공

경북대학교 지산학연협력기술연구소가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대구형 R&D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경북대가 수행하는 대구 라이즈(RISE) 사업 중 하나인 '대구형 R&D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사업'은 지·산·학·연 R&D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지역 기업의 성장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현재 ▷성과공유형 협업 R&D 지원 ▷지·산·학·연 협업 기반 시장선도 제품화 지원 ▷R&D 협업 거버넌스 운영 등 3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3개 프로그램 가운데 '성과공유형 협업 R&D 지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과 기업, 혁신기관이 협력해 각 산업 분야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대학의 인프라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제품 및 기술을 실증·사업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원 대상은 대구 지역에 있는 중소·중견기업 중 대구 5대 신산업(헬스케어·로봇·미래모빌리티·ABB·반도체) 분야의 법인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연구개발비와 함께 특허 출원, 인증 획득 등 연구활동비가 지원된다. 총사업비의 25% 이상은 기업이 대응 투자해야 하며, 기술 이전 또는 대학 인프라 활용이 의무적으로 포함된다. 우수 성과 기업에는 CES 2027, FIX 2026 등 국내외 주요 전시회 공동관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기업 선정은 서면과 대면 평가를 거쳐 결정되며, 과제 수행 기간은 협약일부터 내년 1월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지산학연협력기술연구소 홈페이지(dgrise.kr)를 참조하면 된다.

김현덕 경북대 지산학연협력기술연구소장은 "대학의 혁신적 지식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특화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등 대학의 사회적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며 "대학 중심의 산학연 R&D 활성화와 공공기술을 활용한 기술사업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경북대가 산학연 거버넌스의 중심으로서 지역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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