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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거창군 당원 명부 유출 책임자 처벌·예비 후보자 자격 박탈 요구"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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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예비후보 사무무실 김영철 선거대책 본부장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 예비후보 사무무실 김영철 선거대책 본부장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국민의힘 거창군수 경선 과정에서 당원 명부 불법 유출에 대해 구인모 예비후보 측이 강하게 반발했다.

구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17일 "당원 명부 유출은 민주주의 파괴 행위"라며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관위는 해당 후보의 자격을 즉각 박탈하라고 요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영철 선거대책본부장은 성명서를 통해 "지방자치의 근간을 세워야 할 국민의힘 거창군수 공천을 위한 경선 과정에서 '당원 명부 유출'이라는 민주주의를 뿌리째 흔드는 중대 범죄이자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당의 핵심 자산이자 당원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 도구로 전락했으며, 이는 정당 법과 공직선거법, 개인정보보호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명백한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신성범 국회의원에게 ▷당원 명부를 유출한 관련자 즉각 수사 의뢰 ▷부정한 명부를 입수해 활용한 후보자의 '자격'을 즉각 박탈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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