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K-라면을 앞세워 대만 타오위안시 대표 미식축제에 참여해 도시 브랜드를 높였다.
시는 국제우호도시 타오위안시에서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열린 '용강 쌀국수 축제'에 방문단을 파견해 K-라면의 매력을 대만 현지에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구미라면축제 민간 요리사 3명이 파견돼 구미라면축제 참가 메뉴인 '구미한우파라면'을 응용한 'K-김치소고기라면'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2026년 구미라면축제 개최 계획과 지역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하며 도시 홍보에도 나섰다.
이번 방문은 도시 대표 미식축제를 매개로 한 교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앞서 타오위안시는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구미라면축제에 참여해 대만 전통 국수 요리를 선보인 바 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 참여는 구미의 미식 콘텐츠와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미라면축제를 비롯한 우수 축제와 스포츠 대회 등을 국제 규모로 발전시켜 구미시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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