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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레이더] 권광택 예비후보, 女·직장·농업·소상공인 겨냥 '생활 안전망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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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 행정 서비스·장려수당·상병수당·농업인 기본수당 100만 원
"생활의 끝단까지 챙기겠다"

권광택 예비후보
권광택 예비후보

6·3 지방선거 안동시장 선거에 나선 권광택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여성과 소상공인, 직장인, 농업인을 겨냥한 생활 안전망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민생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권 예비후보가 제시한 핵심 공약은 ▷여성 전용 행정 서비스 도입 ▷소상공인 장려수당 신설 ▷직장인 상병수당 도입 ▷농업인 기본수당 100만 원 지원 등이다.

각기 다른 계층을 겨냥한 공약이지만, 공통적으로 '버티는 삶'을 행정이 뒷받침하겠다는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도시의 성장 구호보다 시민 한 사람, 한 가구의 생활 리스크를 줄이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상징사업 중심 공약과는 결이 다르다.

권 예비후보는 일자리와 주거, 문화, 복지 등 흩어진 지원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묶어 여성의 생애주기별 수요에 맞는 맞춤형 행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장려 수당 신설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고정비 부담으로 버티고 있는 골목상권을 겨냥, 단순한 상권 활성화 구호가 아니라 상인 개개인의 생존력을 보강하는 안전판 강화에 나선다.

직장인 상병수당 도입 공약도 눈길을 끈다.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하지 못하는 기간에도 일정 수준의 소득 보전 장치를 마련해 아프면 곧바로 생계가 흔들리는 구조를 완화하기로 했다.

농업인 기본수당 100만 원 지원은 농촌 고령화와 소득 불안, 생산비 상승 속에서 버티는 농가를 겨냥한 대표적 민생 공약이다.

권광택 예비후보 측은 "시민은 거대한 구호보다 지금 내 삶의 무게를 덜어주는 행정을 원한다"며 "여성과 소상공인, 직장인, 농업인처럼 도시를 실제로 떠받치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을 끝단까지 살피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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