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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자 시사상식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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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경북 포항 송도동에 있는 포항관측소에서 기상청 관계자들이 고층관측용 풍선을 띄우고 있다. 신중언 기자
28일 오전 경북 포항 송도동에 있는 포항관측소에서 기상청 관계자들이 고층관측용 풍선을 띄우고 있다. 신중언 기자

1. 지난달 28일 오전 경북 포항 송도동에 있는 대구지방기상청 산하 포항관측소. 헬륨가스를 주입한 하얀 풍선이 빠르게 상공으로 올라갔다. 사람 몸보다 큰 풍선 아래에는 기온·습도·기압 등을 측정하는 관측 장비가 매달려 있다. 해당 장비는 상층 대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한 뒤, 일정 고도에 도달하면 풍선이 터지고 낙하산을 통해 바다나 지상으로 내려온다.

포항관측소는 국내 최초로 '이 국제기구'에 등록된 고층 기후관측소다. 관측의 연속성과 정확성, 기록 축적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 2004년 '이 국제기구' 지정 관측소로 등록됐다. 이곳은 1963년부터 매일 두 차례 풍선을 띄워 상층 대기를 관측해 왔으며, 현재는 통상 하루 네 차례 고층관측을 수행한다.

'이 국제기구'는 1950년 3월 23일 설립된 유엔 산하의 기상·기후 전문 국제기구다. 전 세계 기상관측의 협력과 표준화, 국가 간 기상정보 교환을 추진한다.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다. 영어약자 WMO로도 불리는 '이 국제기구'는?(4월 29일 10면)

4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워털루 플레이스에 등장한 조각상. AP 연합뉴스
4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워털루 플레이스에 등장한 조각상. AP 연합뉴스

2. 최근 런던 도심 한복판에 대형 동상이 세워졌다. 동상은 정장 차림의 한 남성이 깃발을 들고 힘차게 걸어가는 모습이다. 얼굴은 나부끼는 깃발에 가려졌다. 동상을 받치는 단 아래쪽에는 '이 작가'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동상이 설치된 곳은 영국 왕실의 버킹엄궁, 세인트 제임스 궁과 멀지 않고 영국 의회 의사당인 웨스트민스터 궁과도 가까운 세인트 제임스 워털루플레이스. 1800년대 제국주의를 기념해 개발된 거리다.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 작가'는 '얼굴 없는 예술가'로 불린다. 1990년 무렵 활동을 시작한 그는 얼굴·실명·나이 등 신원을 밝히지 않고 각국을 돌며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담은 거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과거 2018년 런던 경매에서 그의 작품 '풍선을 든 소녀'가 104만 파운드(약 20억6000만원)에 낙찰된 바 있으나, 그는 곧바로 액자 하단에 설치된 파쇄기로 이를 갈아버리는 기행을 벌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작가'는?(5월 4일 7면)

3. '이 산'은 1천년 전,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의 주 무대가 된 곳이다. 공산전투는 서기 927년에 대구지역에서 일어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큰 전투로 꼽힌다. 고려 왕건과 후백제 견훤의 싸움은 주로 '이 산' 일대에서 이뤄졌다. 그 흔적은 지금도 대구 곳곳의 지명과 전설로 살아 숨 쉬고 있다.

지명은 주로 후백제와 고려 간의 접전지와 왕건이 탈출해 들른 장소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군대가 격파됐다'는 뜻에서 붙여진 고개 이름인 '파군재(破軍岾)', 왕건이 사지를 탈출해 동구 안심 지역 인근에 와서야 후백제군의 추격을 따돌렸다고 생각하게 됐고, 그런 안도의 마음에서 유래한 '안심(安心)' 등이 대표적이다.

'이 산'의 지명 또한 공산전투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공산전투에서 신숭겸을 비롯한 여덟 명의 장군들이 왕건을 지켰다고 해서 여덟 팔(八)자를 붙여 지금의 이름으로 부르게 됐다는 내용이다. '이 산'은?(5월 4일 24면)

◆4월 22일 자 시사상식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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