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6월 20일 달서목재문화관과 달서별빛캠프에서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만남 프로그램 '달서별빛캠프 데이트'에 참가할 이들을 26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층의 자연스러운 만남 기회를 확대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과 체험, 감성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숲과 목재문화관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자연스럽고 진솔한 소통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목재 만들기 체험, 별빛캠프 산책, 1대 1 로테이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원목 소품 제작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협력과 대화를 이어가고, 숲속 산책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모집 대상은 달서구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두고 있거나 결혼장려 업무협약 기관에 소속된 25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남녀 20명(남 10, 여 10)이다.
달서구 신청자가 미달될 경우 대구시 거주자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청은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달서구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하고, 2018년 '전국 유일 결혼특구'를 선포하는 등 지난 10여 년간 결혼친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오며 지역 내 결혼친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이번 '달서별빛캠프 데이트' 역시 청년층의 만남 감소와 비혼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결혼친화 분위기 조성과 공동체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연 속에서의 편안한 만남이 청년들에게 소중한 인연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친화도시 달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왜 반도체만 챙기나"…하루 1천명 탈퇴에 삼성전자 노조 '흔들'
"대구가 중심 잡아야" 박근혜 메시지 업은 추경호…'집토끼' 사수 총력전
"통일은 굉장히 폭력적"이라는 통일부 장관…국힘 "존재 이유 없어" 맹폭
변기에서 출산한 17세 산모, 아기는 그대로 숨져…실형·법정구속
추경호 '보수 표심 결집' vs 김부겸 '시민 맞춤 공약'…여야 대구 민심 잡기 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