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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콩쿠르 스타' 형제 피아니스트 이혁·이효, 21일 대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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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쇼팽콩쿠르 세미파이널 동반 진출로 화제
쇼팽·아서 벤자민·라흐마니노프 다양한 시대 작품
개성있는 솔로 무대부터 형제 호흡 담은 앙상블까지

피아니스트 이혁(왼쪽), 이효 형제. 달서아트센터 제공
피아니스트 이혁(왼쪽), 이효 형제. 달서아트센터 제공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21일(목) 'DSAC 아트 셀렉션' 네 번째 무대로 차세대 피아니스트 형제 듀오 '이혁 & 이효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DSAC 아트 셀렉션은 동시대 예술의 가능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공연을 선별해 소개하는 큐레이션 시리즈다. 이번 공연은 2025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나란히 세미파이널에 진출하며 주목받은 형제 피아니스트 이혁과 이효가 함께하는 무대다. 두 연주자는 솔로와 듀오 무대를 오가며 각자의 개성과 긴밀한 앙상블을 입체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쇼팽을 비롯해 거슈윈, 아서 벤자민, 라흐마니노프 등 다양한 시대와 양식을 아우르는 작품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이혁의 쇼팽 '환상곡 바단조', 이효의 '스케르초 제4번' 등 솔로 무대를 통해 각자의 음악성과 해석을 드러낸다. 이어 거슈윈 '포기와 베스 주제에 의한 환상곡'(그레인저 편곡)으로 두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생동감 있는 앙상블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아서 벤자민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카리브해의 여섯 개의 소품',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적 무곡'을 통해 형제 듀오 특유의 호흡과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들려준다.

'이혁(오른쪽) & 이효 듀오 리사이틀' 공연 포스터

피아니스트 이혁은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블라디미르 오브친니코프 교수를 사사했으며, 파리 에콜 노르말 음악원을 졸업하며 코르토 상을 수상했다. 2022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 1위를 비롯해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NHK 교향악단, 베르사유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해왔다. 동생 이효 역시 파리 에콜 노르말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롱-티보 국제 콩쿠르 3위를 수상하며 유럽 주요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584-8719, 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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