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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간부공무원 현안 해결 위해 경북도청 총출동… '구미DAY'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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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국장 등 100여 명 도청 방문…철도·방산·창업 등 미래사업 지원 요청

경북 구미시가 14일 직접 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현안 해결형 행정인
경북 구미시가 14일 직접 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현안 해결형 행정인 '구미 DAY'를 경북도청에서 실시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지역 핵심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경북도와의 현장 중심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구미시는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구미 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미 DAY'는 기존의 서류 중심 협의 방식에서 벗어나 간부공무원과 실무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방향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현안 해결형 소통 행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경북도청을 찾아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구미시는 이번 방문에서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동구미역 신설 및 대구경북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공공기관 유치 ▷방위산업 소재·부품 특화단지 지정 ▷AX 실증산단 구축 ▷구미 창업도시 조성 ▷대성지 둘레길 조성 등 지역 미래 성장과 직결된 핵심 사업들에 대해 경북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이날은 구미시 22개 부서가 도청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40여 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사업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단순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현장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구미시의 설명이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구미의 미래 성장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경북도와의 긴밀한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북도와 적극 협력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구미시 공직자들이 주요 현안을 설명하기 위해 직접 도청을 찾아준 데 감사드린다"며 "도에서도 구미시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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