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학교가 예비 문화재 복원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현장교육을 추진했다.
최근 이틀간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단장 송준협)은 '디지털기술 융합 문화재 수리복원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수도권 문화유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재 수리복원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 학습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일정은 한국사 시대 흐름에 맞춰 구성됐으며 전통 문화유산부터 근현대 문화재 복원 사례까지 폭넓게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선사·고대관과 중·근세관 등을 둘러보며 시대별 문화유산 특징과 변천 과정을 학습했다. 또 VR 기반 디지털 복원 콘텐츠 체험을 통해 첨단 기술이 문화재 복원 분야에 적용되는 사례도 직접 확인했다.
둘째 날에는 경복궁에서 조선시대 궁궐 건축 구조와 단청, 목조건축 복원 사례 등을 현장 중심으로 학습했다. 문화해설사 강의도 함께 진행돼 문화유산 보존 가치와 복원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참가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도권 문화유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문화재 복원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역사와 복원 전문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준협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은 "학생들이 강의에서 접한 문화유산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며 "현장 답사가 문화재 수리복원 전문가 양성과정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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