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을 본격화한 아이엘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ILBOT)'의 제조 현장 중심 공급을 시작했다.
21일 아이엘은 국내 H사와 '아이엘봇'을 공급하는 약 3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고, 초도 물량 공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한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 및 운영 솔루션이 포함된 형태다.
아이엘은 단순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현장 운영 소프트웨어 ▲공정 최적화 ▲운영 데이터 기반 재학습 구조 등을 포함한 통합 운영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고효율 LED 조명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아이엘은 모빌리티와 차세대 신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기술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를 위해 아이엘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전고체 배터리 및 피지컬 AI로봇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아이엘은 앞서 제조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반복 운용을 통한 공정 데이터와 운영 프로토콜 축적을 기반으로 제조·물류·산업 분야 중심의 적용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초도 공급을 시작으로 제조산업 현장 중심의 공급 확대 및 운영 레퍼런스 확보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이엘 관계자는 "최근 한국형 피지컬AI 및 휴머노이드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산업 현장 중심의 공급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운영 솔루션과 차세대 배터리 기술 내재화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 중심의 피지컬AI 생태계 구축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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