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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시범마을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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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면 하눌2리서 사업 설명회 개최
농약 보호구·보관함 세트 등 지원

봉화군은 지난 20일 상운면 하눌2리 마을회관에서
봉화군은 지난 20일 상운면 하눌2리 마을회관에서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시범마을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이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에 나섰다.

봉화군은 지난 20일 상운면 하눌2리 마을회관에서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시범마을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상운면 하눌2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농약 안전보호구와 보관함 세트, 농작업용 보냉용품 등을 지원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농약 보호구 착용 생활화와 안전한 농약 사용 교육을 통해 농약중독과 온열질환 등 각종 농작업 재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 물품 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 주식회사 셀파 김영호 대표가 강사로 나서 농약 안전보호구 착용법과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농약중독 예방 수칙 등을 교육했다.

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농작업용 보냉용품도 함께 지원해 고령 농업인과 야외 작업 농업인의 작업 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

신종길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 재해는 사전 예방과 안전수칙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농업인들이 보호구 착용과 농약 안전관리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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