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은 앞으로 코레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열차 승차권 예매와 함께 포항 시티투어버스 상품을 '원스톱(One-Stop)'으로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여럿 예약 절차 없이 여행 준비를 간편하게 할 수 있어 포항 주요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을 전망이다.
26일 포항시는 "여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철도 교통망과 연계한 관광서비스를 확대하고, 관광 프로그램을 재편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포항 시티투어는 기존 남·북구로 나뉘어 운영하던 종일 코스를 통합해 단일코스인 '퐝퐝코스'로 개편했다.
코스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과메기문화관, 호미곶광장,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 등 포항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기준도 완화했다.
화·목요일 운영되는 평일 예약형은 최소 출발 인원을 기존 15명에서 10명으로 줄였고, 단체코스는 35명에서 30명으로 조정했다.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퐝퐝코스 주말 순환형은 최소 인원 제한을 없애 소규모 관광객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요금은 3시간 기준 8만원·5시간 기준 12만5천원이다.
이와 별개로 소규모·개별 관광객을 위해 일정과 코스에 맞춰 주요 관광지 및 숨은 명소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서비스 '관광택시'도 운영 중이다.
관광택시 이용객에게는 포항크루즈 탑승 시 일반 대인요금 기준 3천원 할인, 호미곶 해맞이광장 새천년기념관 입장료 2천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윤천수 포항시 관광산업과장은 "포항관광 시티투어, 관광택시 등 관광편의 교통수단을 활용해 앞으로도 포항이 가진 매력적인 관광 자원과 지역 상권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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