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기회가 '제15회 여기애인상 독후감 공모'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국여기회는 나가이 다카시 박사의 여기애인(如己愛人·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라)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천주교 대구대교구장이었던 고(故) 이문희 대주교(1935~2021) 주도로 2004년 설립된 단체다.
고등학생부 대상인 한국여기회총재상은 천나윤(일신여고 2) 학생의 ''사랑으로 부르는 평화의 노래'를 읽고'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인 대구시교육감상은 김대경(무학고 3) 학생의 '여기당의 문을 열며'가 선정됐다.
중학생부에서는 특별상인 나가사키대교구장상에 이채서(오천중 3) 학생의 ''나가사키의 종은 미소 짓는다'를 읽고'가, 최우수상인 대구시교육감상에는 이한나(원평중 1) 학생의 '가장 더웠고, 가장 추웠던 그해의 여름'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고등학생부 우수상은 남윤지(효성여고 1), 정원준(대건고 3), 최현우(무학고 2), 장시우(무학고 2), 이한슬(일신여고 2) 학생이 받았으며, 장려상은 박성진(무학고 2), 송보경(성의고 1), 이은성(근화여고 3), 이루비(안양예고 1), 이준혁(대건고 1) 학생에게 돌아갔다.
중학생부 우수상은 이규은(대건중 3), 정수지(산자연중 2), 김서현(오천중 2), 장하율(성의중 3), 전민성(성의중 3) 학생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강승우(성의중 3), 김민지(산자연중 1), 홍정서(대건중 1), 이도훈(효성중 3), 이윤지(효성중 3) 학생이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태수 시인은 "책의 내용을 깊이 이해하면서 자신의 눈높이로 느낌과 깨달음을 실천 의지로 승화시키거나 표현의 묘미를 잘 살린 독후감들이 적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수상 학생들에게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일본 나가사키 성지 순례 특전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6월 20일(토) 오전 11시 천주교대구대교구 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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