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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바 선거구 시의원 후보 음주운전 적발,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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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 전경
영주경찰서 전경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영주시 바 선거구 시의원 후보 A씨가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알려져 말썽이다.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0시 22분쯤 "시의원 후보가 음주운전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한 경찰이 풍기읍 농협 인근에서 봉현면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A 후보를 검거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0.043%) 수준으로 확인돼 관련 법규에 따라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유권자들은 "공직을 맡겠다고 나선 후보가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 자체가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린 행위"라며 "공인으로서 더욱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이 요구되는 만큼 후보자의 해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며 "운전자 본인뿐 아니라 사고 발생 시 피해자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엄정한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관련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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