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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핑협회, 포항 용한리서 해양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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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족 20여 명 참여…쾌적한 해변 조성 앞장

지난 5일 경북도서핑협회 회원 및 가족 20여 명이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간이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를 펼치고 있다. 경북도서핑협회 제공.
지난 5일 경북도서핑협회 회원 및 가족 20여 명이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간이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를 펼치고 있다. 경북도서핑협회 제공.

경북도서핑협회(회장 황승욱)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포항 용한리 서퍼비치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용한리 해변에는 파도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가 3주 넘게 방치되면서 관광객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해변 곳곳에 쓰레기가 쌓여 휴식과 서핑 강습이 이뤄지는 공간까지 영향을 받았고 일부 관광객이 생활쓰레기를 함께 버리는 사례도 발생하며 해변 환경이 더욱 악화됐다.

이에 협회는 지난 5일 회원과 가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변 정화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해안가 곳곳에 쌓인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해변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황승욱 경북도서핑협회장은 "깨끗한 바다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서퍼들과 지속적인 해변 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포항 바다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서핑협회는 해양 안전교육과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강한 해양레저 문화 확산과 깨끗한 해변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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