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장애인 적합 직무 개발·청년 고용 확대 추진
하나증권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선도기업 전략직종 직무개발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지난 2023년 사업 시행 이후 금융권 최초로 해당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에는 현재까지 총 12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참여기업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발굴, 개발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하나증권도 향후 6개월간 기업 맞춤형 직무개발 컨설팅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할 지사를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장애인 고용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자체적으로도 장애 청년의 안정적인 금융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친화형장애인 고용모델을 구축하고 장애인 채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고용모델은 최근 금융투자협회가 개최한 '증권사·자산운용사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하나증권은 맞춤형 직무훈련부터 채용 연계, 입사 후 정착 지원까지 이어지는 원스톱(One-Stop) 채용 체계를 운영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한 전문 직무교육과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수료자의 채용을 연계하고 있다. 또한 입사 후에도 직무 적응도 정기 점검과 전담 담당자 지정 등을 통해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뮤직카우인베스트, 음원 IP 인수·STO 위한 MOU 체결
신한투자증권은 뮤직카우인베스트와 음원 IP 인수 및 조각투자 상품 발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토큰증권(STO) 제도화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출범을 앞두고 발행 시장의 공급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취지다.
양사는 MOU를 통해 대규모 음원 IP 인수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신한투자증권은 프로젝트펀드 GP로서 약 400억 원 규모의 음원 IP 펀드 1호를 결성하고 뮤직카우는 자체적인 음원 가치평가 및 우량 IP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인수 대상 자산을 선별한다.
인수된 음원 IP는 향후 뮤직카우인베스트를 통해 조각투자 상품으로 발행돼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에서 유통될 예정이며 양사는 올해 하반기 중 음원 IP 매입을 완료하고 4분기 거래소 개장 이전까지 상품 발행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신한투자증권은 전통적인 대출·프로젝트파이낸싱(PF) 중심 금융을 넘어, 음악 저작권·미술품 등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한 조각투자와 모험자본 분야의 신규 사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방향성 아래 이번 협약은 혁신 산업과 콘텐츠 분야에 대한 자금 공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전략의 출발점이라는 설명이다.
뮤직카우는 국내에서 음악 저작권 조각투자 모델을 선도해온 만큼, 음원 가치산정과 상품 구조화, 투자자 친화적 발행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양사는 향후 음원 IP 인수 이후 조기 유통 및 회수를 통한 재투자 구조를 구축하고 음원 제작사·플랫폼·저작권 보유사 등과의 협업 모델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호 펀드 성과를 바탕으로 조각상품 투자 대상을 확대하고 1000억원 이상 규모의 Continuation Fund 장기 로드맵을 구축한다.
◆유진투자증권, 스플릿인베스트와 모바일 특화 분할매매 서비스 '매직스플릿' 출시
유진투자증권이 개인 투자자들의 편리하고 체계적인 주식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특화 자동 분할매매 서비스 '매직스플릿'을 정식 오픈했다.
'매직스플릿'은 투자자가 사전에 설정한 조건에 따라 종목을 여러 차수로 나눠 자동으로 매수·매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분할매매 서비스다. 투자자가 직접 매매 타이밍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설정한 기준에 따라 자동 주문이 실행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매직스플릿 운영사인 '스플릿인베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
매직스플릿의 핵심은 투자자가 직접 설정하는 자동 분할매매 전략이다. 투자자는 종목별 투자금, 매수·매도 조건, 분할 차수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시스템은 장중 시장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조건 충족 시 자동으로 주문을 실행한다.
또한 전체 매수 평균 단가가 아닌 개별 차수별 수익 구간을 기준으로 매도 전략을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변동성 장세에서도 각 매수 구간별 수익을 실현하고 투자 성과를 세분화해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투자자들의 쉽고 간편한 분산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종목별 투자금과 분할 차수, 매수 간격 설정 기능도 제공된다.
매직스플릿은 NXT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정규장 외 시간대에도 사전 설정 조건에 따라 거래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대 7종목과 분할 7차수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폭넓은 분할매매 전략이 필요한 투자자들을 위해 멤버십 구독 서비스도 마련했다. 멤버십 구독 시 종목 수와 분할 차수 한도 및 이용 기능이 확대되며 등급에 따라 최대 300종목, 100차수 분할 등 다양한 특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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