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고액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천시는 그간 5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를 대상으로 시청 홈페이지 내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에 이름과 기부 연차를 등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올해부터는 고액기부자 예우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감사 기념품과 카드를 추가 제공한다.
500만원 이상 기부자는 자양면 공예촌에서 활동중인 송영철 작가의 작품이자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 브랜드인 뮷즈(MU:DS) 선정작 '말 토우 오르골'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기부자에는 자양면 공예촌 이규철 작가의 작품으로 지난해 영천시 관광 굿즈 공모전 수상작인 '토마 힐링 굿즈(텀블러·키링 세트)'를 제공한다.
이들 기념품은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상품이다. 기념품과 함께 전달되는 카드는 고액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별도 제작한다.
이를 통해 고액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신규 및 재기부 참여를 유도해 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자의 소중한 뜻에 걸맞는 예우를 통해 나눔과 상생의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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