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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Honey Bomb'…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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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벌꿀 맥주·공연·체험·먹거리가 어울러진 여름철 대표 축제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에서 김재욱 군수(사진 중앙)와 정희용 국회의원 등 관계자이 건배를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이 무더위 속에서도 3만여명이 몰리면서 대성황을 이뤘다.

경북 칠곡문화관광재단은 11일부터 12일까지 칠곡평화분수 일대에서 '꿀맥이 터지는 밤 : Honey Bomb'을 슬로건으로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을 열었다.

전국 유일 양봉산업특구인 칠곡의 벌꿀을 활용한 꿀맥주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초청가수와 무대를 즐기고 있다. 칠곡군 제공

행사장 곳곳에는 꿀맥주와 수제맥주, 지역 먹거리, 농·특산물 판매 부스가 마련됐으며, 에스투잇, 브브걸, 노라조, DJ 공연과 버스킹, 어린이 공연, 꿀맥 레크리에이션,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허니밤존과 꿀벌 솜사탕 만들기, 꿀비누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다회용기 사용과 분리배출 체계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축제를 추진했으며, 경찰과 소방,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많은 인파가 찾은 가운데도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축제장을 찾아준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칠곡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확대해 다시 찾고 싶은 여름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이 열린 칠곡평화분수 일대에 무더위 속에서도 관람객들이 몰려있다. 칠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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