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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거역사문화연구회, '팔거 백일장·그리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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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오후 2시…지역 역사문화유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

팔거 백일장 및 그리기 공모전 홍보 포스터. 팔거역사문화연구회
팔거 백일장 및 그리기 공모전 홍보 포스터. 팔거역사문화연구회

팔거역사문화연구회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팔거 백일장 및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팔거역사문화연구회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팔거 백일장 및 그리기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역사문화유적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시민들의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구 북구 일대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재로 창의적인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참여하게 된다. 연구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발굴된 작품들이 새로운 지역 문화콘텐츠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팔거역사문화연구회는 2014년 창립 이후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연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명사 초청 특강과 팔거아카데미, 팔거백일장 등을 꾸준히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힘써왔다.

또 '대구칠곡의 역사와 문화유산', '함지산자락의 사람들', '대구의 뿌리 칠곡 1000년 이야기', '대구북구 마을지' 등을 발간하며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해 왔다. 이와 함께 대구시와 북구청 지원사업을 통해 자료 조사와 학술연구, 출판, 문화행사 운영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진환 팔거역사문화연구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행사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문화를 기반으로 한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발견하고, 이를 창작 활동으로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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