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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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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국내 스팩 분산투자 'IBKS 블랙넘버스 랩' 출시

투자증권은 국내 상장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에 분산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상품 'IBKS 블랙넘버스(SPAC) 랩'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IBKS 블랙넘버스(SPAC) 랩은 블랙넘버스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IBK투자증권이 직접 운용하는 상품이다.

블랙넘버스투자자문은 스팩의 합병 진행 상황과 잔존기간, 합병 가능성, 합병 대상 기업의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투자 대상을 선별한다. IBK투자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잔존기간이 2년 이내이면서 자체 분석을 통해 산정한 일정 가격대에 있는 스팩을 중심으로 8~10개 종목에 분산투자한다.

상품은 고객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 형태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 원이며 수수료는 선취 1%, 후취 연 1%다. 일정 수익률을 넘어설 경우 고객과 사전에 합의한 기준에 따라 성과보수가 부과된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다만 회사 측은 스팩 합병에 필요한 절차와 기간을 고려하면 1년 이상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블랙넘버스투자자문의 자문 역량과 IBK투자증권의 랩 운용 노하우를 결합해 개별 스팩의 이벤트와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THE100리포트 131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THE100리포트' 131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 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고령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한국 퇴직연금 시장의 성장과 TDF의 기능 재조명' 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번 리포트는 최근 ETF 중심의 직접투자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퇴직연금 적립금 중 실적배당형 상품 투자 비중이 30%를 넘어선 현 시점에 주목했다. 연구소는 이러한 변화를 미국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TDF 위상 및 진화 과정과 비교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 퇴직연금 시장에서 TDF가 수행할 수 있는 순기능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김동익 100세시대연구소장은 "한국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실적배당형 투자 상품으로의 적극적인 자산배분이라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연금자산 관리는 장기 투자라는 본질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저비용으로 실시간 거래가 가능한 ETF 활용도 유효하지만, 라이프사이클 투자의 대표적 수단인 TDF의 기능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며 "제도 개선과 함께 TDF 활용도가 높아진다면 연금자산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키움증권
키움증권

◆키움증권, 금융경제 멘토링 '키움 드리머' 6기 발족

키움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키움드리머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키움드리머는 2024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건전한 금융경제 교육을 목표로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와 함께하는 고등학생 금융경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멘토, 멘티 합산 약 350명이 참여했다.

6기 키움드리머는 약 5개월 동안 매달 1회씩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네이버 카페와 인스타그램을 통한 온라인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키움드리머 6기는 지난 5기에 참여한 서울컨벤션고와 전주 전일고가 연이어 참여해 보다 심화된 학습 커리큘럼이 마련됐다. 지표에 대한 이해와 기업분석을 통해 최종적으로 리서치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금융 문해력을 높이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신한운용, 솔라나 등과 원화 표시 디지털 금융상품 추진 '맞손'

신한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솔라나(Solana) 재단, 규제 준수 토큰화 발행 플랫폼 이더퓨즈(Etherfuse), 온체인 유동성 인프라 오르카(Orca)와 원화 표시 토큰화 펀드의 발행·유통 전 과정에 대한 기술 검증(PoC)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랙록이 토큰화 펀드 'BUIDL'로 개척한 디지털 상품 모델을 원화 자산에 적용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4개 기관은 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원화 초단기채펀드를 해외 기관투자자가 매수해 토큰 형태로 발행하는 구조를 전제로, 발행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PoC 한다.

구체적으로 국내외 법제도에 부합하는 고객확인(KYC)·자금세탁방지(AML) 체계, 블록체인 운영 방식, 보안 감사, 외국환거래법 등 규제 준수를 위한 요건, 온체인 유동성 설계 등을 함께 검증한다.

실물연계자산(RWA) 리서치 기관 RWA.io가 발간한 'State of RWA Tokenization 2026' 보고서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 규모는 약 362억7000만 달러로 2020년 대비 2200% 성장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등 주요 기관은 2030년까지 해당 시장이 16조~30조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한운용은 이번 협약을 국내 토큰증권(STO) 법제화 이후 관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또 글로벌 파트너와의 검증 과정에서 축적한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자산운용 핵심 사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석원 신한운용 대표이사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파트너들과 함께 원화 표시 디지털 상품의 발행·유통 구조를 실증하겠다"라며 "제도 시행에 맞춰 즉시 가동 가능한 검증된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원화 기반 디지털 금융상품 운용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협력 의향을 확인하는 비구속적 협약이다. 검증 대상 구조는 역외 시장을 전제로 하며 기술검증(PoC)에 국한한다. 신한운용은 향후 관련 법령과 규제당국의 지도에 따라 현행 법체계 내에서 발행 및 유통 가능한 상품을 발굴하고, 국내 토큰증권 제도 시행 전에는 기술 검증 및 인프라 준비 활동에 한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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