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정주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도청 신도시 활성화에 집착해 미이전 공공기관의 신도시 이전을 밀어붙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신도시 내 신규 오피스텔·아파트 등 주거물량 공급이 없는 탓...
2025-05-07 16:35:35
프로파일러 "김수현의 카톡 감정서? 아무 의미없다…논란은 더 커질 것"
최근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 의혹을 부인하는 등 입장을 전한 기자회견의 내용이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김수현 측이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증거로 제시한 카카오톡 대...
2025-04-01 21:51:54
지난달 발생한 충북 옥천·영동 산불 용의자가 밭에서 잡초를 정리한 이후 손이 시려워서 잡초 더미에 불을 붙였다고 밝혔다. 1일 옥천군에 따르면 산불 용의자 80대 A씨가 산불 발화 혐의를 시인했다. A씨는 "밭...
2025-04-01 21:51:42
전국 의대생 복귀율 96.9%, 인제대 '미복귀' 370명 제적 예정
정부가 의대생 복귀 시한으로 정한 지난달 31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 학생이 대부분 복귀한 것으로 집계됐다. 복귀율이 96.9%를 기록했으며 제적자는 총 2명에 그쳤다. 교육부는 1일 '의대 모집인원 조정 관련 정...
2025-04-01 21:50:19
'입국금지' 유승준, 데뷔 28년 자축 "23년 간 이별…참 어리석었다"
병역 의무를 기피하기 위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는 등의 논란으로 23년째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는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이 데뷔 28주년을 자축하면서도, 팬들에게 사과의 인...
2025-04-01 20:54:25
"산불에 간첩 연관되면 계엄 미군 투입"…주한미군 "허위 정보"
최근 발생한 산불과 계엄 등을 연계한 가짜뉴스가 확산되자 주한미군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부정확한 정보를 퍼뜨리지 말라"(Don't spread incorrect information)며 입장을 내놨다. 1일 주...
2025-04-01 20:48:53
보물 고운사 불상 받침도 화마 피하지 못해, 산불 피해 국가유산 누적 33건
영남권을 휩쓴 대형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옛 문화재) 누적 피해가 30여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국가유산이 피해를 본 사례는 이날 ...
2025-04-01 20:29:41
2개월 영아 두고 외출해 새벽에 귀가한 20대 미혼모…아기, 하루 만 숨져
20대 미혼모가 키우던 젖먹이 여아가 늦은 새벽까지 집에 홀로 방치되어 있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하루 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미혼모에게는 범죄 전과나...
2025-04-01 20:09:11
'산불 피해난 고향 돕자', 피해 지역 8곳에 고향사랑기부금 44억 모여
영남권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 8곳에 산불 이후 44억원가량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된 것으로 집계됐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산 울주군, 경북 ...
2025-04-01 19:15:58
방송인 테이가 자신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안타깝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발언 이후...
2025-04-01 19:15:32
2025-04-01 19:14:05
장제원 사망에 '박원순 사건' 당시 썼던 글 공유한 예일의대 교수
성폭력 혐의로 수사를 받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나종호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당시 쓴 글을 다시 공유했다. 1일 나 교수는 자신의...
2025-04-01 19:05:37
3천만 구독자 인플루언서 "한국이 문화 훔쳤다" 논란, 中 문화 열등감 여전
중국의 유명 마술사 가오위텐이 한국의 박물관을 방문한 후 올린 영상에서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억지 주장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많은 누리꾼에게 제보를 받아 ...
2025-04-01 18:36:54
과외선생님 지위 이용, 초등생 학대·성추행 40대 여성 징역 8년
수학을 가르치는 과외교사 지위를 이용, 초등학생을 신체·정신적으로 학대하고 성추행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1일 대전고법 제3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
2025-04-01 18:03:47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취임 50일 新경영방침 선포
부산항만공사(BPA) 송상근 사장이 취임 50일을 맞아 미래 지향적인 부산항 관리·운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민한 조직, 유연한 사고, 유능한 인재'의 新경영방침을 1일 선포했다. 먼저, 기민한 조직은 고객의 ...
2025-04-01 17:54:15
尹 탄핵 선고 방청신청 폭주…20석에 5만명 넘게 몰려
오는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방청에 수만명이 몰리며 접속이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헌재는 1일 선고일을 발표하고 오후 4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기 시작했...
2025-04-01 17: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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