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첫 공립 대안학교 '한국웹툰고' 안동에 설립 추진
경북교육청이 안동에 있는 구 영호초등학교 부지에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경북 첫 공립 대안학교인 '(가칭)한국웹툰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가칭)한국웹툰고는 학생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대안교육 기회...
2025-12-23 08:50:16
경부-중앙고속도로 동서축으로 연결…'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
구미시를 통과해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동서축으로 잇는 고속도로가 건설된다. 도로가 완공되면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물류비용 절감 및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
2025-11-27 16:33:28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3년간 재인증(2026년부터 2028년 말까지)을 획득했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기부에 대한 실...
2025-11-27 16:32:38
경북 연안 침식 위험도 완화… C·D등급 우려 지역 3곳 감소
경북 동해안 연안의 침식 위험도가 전년에 비해 완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경상북도는 27일 도내 주요 연안 44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연안침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침식 우려 지역은...
2025-11-27 16:30:11
檢, '손흥민 임신 협박' 20대 여성에 징역 5년 구형
검찰이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거액을 요구한 20대 여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부(재판장 임정빈)는 27일 공갈, 공갈미수 등 혐의...
2025-11-27 16:29:52
경북 울진군은 내달 1일부터 소상공인들의 배달 수수료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기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할인쿠폰은 1만매를 발행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2025-11-27 16:17:16
계엄 1주년 '다크투어'?→'빛의 현장 투어'로 바꿔야
오는 12월 3일 계엄 1주년을 맞아 국회 주최로 '다크투어'가 사흘 동안(12월 3~5일)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부정적 의미의 사건이 발생한 곳을 다시 찾아 교훈을 얻는 취지의 '다크(어두운)'라는 표현을 두고 그...
2025-11-27 16:14:23
경북 영천 북안농협 임원, 상임이사제 도입 앞두고 금품 살포 물의
경북 영천 북안농협의 한 임원이 상임이사제 도입 여부 결정을 위한 총회를 앞두고 대의원 등에게 금품을 돌렸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 27일 북안농협 조합원 등에 따르면 북안농협은 26일 신청...
2025-11-27 16:13:38
진료도 안하고 '거짓' 보험 청구…의료기관 26곳, 명단 공표
환자가 내원하지도 않았는데 진료한 것처럼 꾸미는 등 건강보험 요양급여 비용을 거짓 청구한 의료기관의 명단이 공개됐다. 보건복지부는 27일부터 이들 의료기관 26곳의 명단을 6개월 동안 복지부 누리집 등에 ...
2025-11-27 16:07:14
감사원 "의대 증원 2천명 근거 미흡"…의협 "법적 책임 묻겠다"
의정 갈등 사태를 불러왔던 '의대 증원 2천명' 추진과 관련해 증원 규모 결정부터 대학별 정원 배정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는 감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의사단체가 "핵심 문제점이 대부분 사실로...
2025-11-27 15:58:18
국립대 여성 전임교원 비율 20%대… 주요 보직자 비율은 13.7% 그쳐
국립대 여성 전임교원 비율이 꾸준히 늘곤 있으나, 주요 보직에서 여성 비율은 여전히 13%대에 머물러 성별 불균형이 뿌리 깊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는 국립대학 및 국립대학법인 39곳의 올해 양성평등 추진...
2025-11-27 15:52:10
제주 오름 정상에 텐트가 웬말?…밤새 술판·불 피운 캠핑족에 '분통'
제주의 대표적인 오름 중 하나인 애월읍 '큰노꼬메오름'이 최근 무분별한 캠핑과 취사 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상부를 점령한 텐트, 밤새 이어지는 음주와 불 피우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환경 훼손과 안전 사...
2025-11-27 15:49:54
'전 정부 색 지우기?' 늦춰지는 경찰 총경 인사, 해 넘기나
'경찰의 꽃'이라 불리우는 경찰 총경 인사가 늦춰지고 있다. 올해 들어 이미 수차례 미뤄진 하반기 경찰 고위직 인사가 해를 넘길 것이란 전망에 수사·행정 절차의 지연으로 인한 민생 치안 공백에 대한 우려마저...
2025-11-27 15:49:51
"때렸지만 안 죽여"…청주 실종 여성 전 연인, 수사 피하려 '이런 짓'까지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 A씨의 행방이 44일째 묘연한 가운데, 살해용의자로 특정된 A씨의 전 연인이 A씨 소유의 차량을 번호판까지 바꿔 달며 숨긴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소유의 SUV 차량...
2025-11-27 15:45:52
경북 칠곡군 유니월드…취약계층 겨울 머플러 3,000개 전달
경북 칠곡군 사회적 기업 유니월드(대표 최장희)는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겨울 머플러 3천개(3천만원 상당)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유니월드는 2016년부터 머플러를 기부해 누적기부액 4천만원으로 나...
2025-11-27 15:44:44
경북 울진군 죽변면 드라마 '폭풍 속으로' 세트장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지켜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숨을 멎게 하고 있다. 죽변면에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죽변등대, 용의 꿈 길, 해안스카이레일 등 다양한 볼거...
2025-11-27 15:44:29
댓글 많은 뉴스
"군사분계선 애매하면 더 남쪽으로"…DMZ 내 北 영역 넓어지나
李대통령, 부전시장서 '깜짝' 고구마 구매…"춥지 않으시냐, 힘내시라"
박지원 "북한 노동신문 구독은 가장 효과적인 반공교육"
5년 만에 8천만원 오른 대구 아파트 가격…'비상 걸린' 실수요자
'제1야당 대표 필리버스터 최초' 장동혁 "나라 건 도박 멈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