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정주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도청 신도시 활성화에 집착해 미이전 공공기관의 신도시 이전을 밀어붙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신도시 내 신규 오피스텔·아파트 등 주거물량 공급이 없는 탓...
2025-05-07 16:35:35
김천시가 올해 지역 일자리 8천여개를 만들 계획이다. 시는 31일, 지역 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5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김천시는 고용률 68.3%, 취업자 5만8천...
2025-03-31 18:17:28
경북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제3대 임원 선거에서 최신득(농기계임대사업소 6급) 후보가 위원장으로,. 사무총장에는 임윤규(건설과 7급)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새 집행부의 임기는 3년으로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2025-03-31 18:16:33
경남 창원시가 봄철 산불발생 원천 차단에 팔을 걷어붙였다. 창원시는 31일 지역 내 산림 전 지역에 대해 입산 통제와 등산로 개방 제한 등 '산불예방 행위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
2025-03-31 18:16:00
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사업비 3억 확보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 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 운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한...
2025-03-31 18:04:14
주낙영 경주시장, 김동리 생가 복원 및 문학관 건립 추진위와 사업 방향 논의
경북 경주지역 문화·문학계와 언론계, 시민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김범부와 김동리 형제의 생가 복원 및 문학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순희 경주시의원.이하 추진위)는 31일 경주시청에서 주낙영 경...
2025-03-31 18:00:45
불길은 꺼졌지만 애도는 계속된다…대구, 산불 희생자 추모 이어져
경북 북동부 지역 산불이 남긴 참혹한 피해 앞에 대구 시민들도 고개를 숙였다. 산불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대구에는 합동분향소가 차려졌다. 조문 행렬은 평일 낮에도 이어졌고, 국화를 내려놓는 손끝마다 ...
2025-03-31 17:59:22
KBO, 4월1일 프로야구 전 경기 취소, NC파크 사고 사망자 추모
경남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낙하로 인해 관중이 사망하는 사고 발생,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로 4월 1일 치러질 예정이던 프로야구 전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31일 "K...
2025-03-31 17:58:06
"임시라도 집이 생겼다"…안동 첫 모듈러 주택 단지 설치 시작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거주 시설이 안동에 처음으로 설치됐다. 이곳은 전기와 수도, 냉·난방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가구별 입주가 가능하다. 안정을 되찾기 위한 이재민들의 첫 ...
2025-03-31 17:14:03
대구 달성군, 옥포읍 함박산 산불 원인 규명 위한 수사의뢰
대구 달성군은 최근 옥포읍 기세리 함박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 규명을 위해 31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지난 26일 발생한 옥포읍 함박산 산불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8ha 이상의 산림을 태우고 진화됐다...
2025-03-31 17:08:51
김수현 "김새론 측, 증거조작…소아성애자 프레임 씌워"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배우 고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정면 반박했다. 아울러 김새론의 유족 측이 조작된 증거를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김수현은 31일 오후 4시30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기...
2025-03-31 17:01:28
"밭이 살아야 내가 산다"…청송 주민들, 불탄 들녘에서 다시 일어섰다!
경북 북동부 산불이 지나간 자리에 주민들이 다시 섰다. 대피소에서 잠을 자고, 밭으로 출근하는 일상이 시작됐다. 비닐하우스를 다시 씌우고, 남은 농기계를 살펴보며 올해 농사를 포기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
2025-03-31 17:00:07
산불로 피해 본 국가유산, "제도 미비" 지적…이미 발의된 문화재 보호 법안 속도 내야
경북 북동부 지역을 초토화한 초대형 산불로 경북의 유명 국가유산이 소실되면서 대형 재난에서 국가유산을 지키기 위한 제도가 미비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앞서 국회에서 문화재 보호에 힘을 실어야...
2025-03-31 16:52:04
안동시가 경북산불 피해 대응 및 이재민 대책 마련을 위해 의회 소집을 요구하고, '원포인트'로 1천430억 원 규모의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다. 지난 3월 22일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과 3개 군으...
2025-03-31 16:48:08
염색산단 내 폐수유출 관련 합동점검…위반 업체 10곳 적발
대구 서구 염색산업단지 폐수 유출 사태(매일신문 1월 16일 등) 발생 82일 만에 법 위반 업체 10곳이 적발됐다. 운영일지 허위 작성부터 방지시설 무단 미설치, 유해 물질 배출까지 위반 내용은 다양했다. 행정 ...
2025-03-31 16:39:22
경북 북동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각계각층의 구호물품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는 3월 28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고 대피소에 거주 중인 지역주민들을 위해...
2025-03-31 16:37:42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자리 지키려 회견…한심한 모습"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김문수-지도부, 단일화 사분오열…국힘, 대선 포기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