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조원동의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는 프랜차이즈 피자가게를 운영하던 40대 남성으로, 사업상 갈등을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3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7분쯤 조...
2025-09-03 17:16:38
순직해병 특검팀이 송창진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2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 고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송 전 부장검사 자택과 공수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특검팀은 29일 오전 송 전 부장검...
2025-08-29 18:45:28
RIST, 포스코그룹사 시험분석 경쟁력 강화 교육 진행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하 RIST·원장 유병옥)은 포스코그룹의 시험분석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스코인재창조원과 공동으로 25~28일 4일간 '제2회 시험분석 썸머 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RIST 포항 본원에서 ...
2025-08-29 18:36:30
싸이 "대리 처방 아닌 대리 수령" 해명에…현직 의사 "대체 뭔 소리?"
대면 진료를 하지 않고 수면제를 처방받은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8)이 "매니저가 대리 수령을 한 것"이라는 취지의 해명을 한 것을 두고 현직 의사가 "말도 안되는 해명"이라고...
2025-08-29 18:14:47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 발생, 인근 야산으로 확대
29일 오후 3시 26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황토방 구들장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주택 2동을 태우고 인근 임야로 번져 잡목 등 6천600㎡를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
2025-08-29 17:55:54
"도와주세요" 화장실 숨어 절박하게 신고…경찰은 가해자 말 믿었다
전북의 한 사립대학교 교수가 지인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가운데, 피해자가 신고 당시 보낸 절박한 문자 내용이 공개됐다. 경찰이 피의자의 진술만을 신뢰해 사건을 ...
2025-08-29 17:52:08
작년 아동·장애인·치매환자 실종 신고 5만건…121명 아직 못 찾아
지난해 접수된 아동·장애인·치매 환자 실종 신고가 5만 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21명은 아직 찾지 못한 상태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24년 실종아동 등 연차보고서'를 ...
2025-08-29 17:48:48
대구 경찰, 마약류 범죄 총력대응…TF 구성·협업체계 강화
대구 경찰이 마약류 범죄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선다. 대구경찰청은 29일 오전 회의를 열고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마약류 범죄 총력 대응 TF 구성 ▷하반...
2025-08-29 17:40:57
코로나19 입원환자 8주 연속 증가…"앞으로 1~2주간 유행 계속될 듯"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최근 8주 연속 증가하면서 여름철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 221곳의 급성 호흡기 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올해 34주차(8월 17~23일) 코로나19 입원환...
2025-08-29 17:40:05
한예종 음악원, "안동 문화예술 진흥·클래식 음악발전 돕는다"
안동시는 8월 29일 안동시청 1층 로비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클래식 음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2025-08-29 16:34:30
안동시의회, 낙동강 상류 중금속 오염 공론화…"정부가 나서야"
낙동강 상류와 안동댐에 쌓인 중금속 퇴적물 문제를 놓고 전문가와 지방의회가 해법을 모색했다. 안동시의회가 마련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영남권 1천300만 주민의 식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가적 과제를 다시 수...
2025-08-29 16:30:35
코레일 경북본부, 작업자 직무사고 예방 위해 현장 교차 점검 나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찬조)는 최근 열차운행선에서 발생한 직무사고와 관련, 동일한 사고 예방을 위해 불시 현장 점검을 시행하는 등 불안전 요인을 사전 발굴·개선하는데 총력을 펴고 있다. ...
2025-08-29 16:11:46
검찰,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징역 15년 구형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카카오 창업자 김버수 경영쇄신위원장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위원장의 자본시장법 위...
2025-08-29 15:43:30
"오세훈 죽이겠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살해 협박 글, 경찰 수사 나서
순경 준비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한 살해 협박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대구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 시장을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글이 온라인 ...
2025-08-29 15:37:15
안전관리 소홀로 사망사고 발생한 대구 공장 2곳 안전책임자, 검찰 송치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작업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구 달서구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2곳의 안전관리책임자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9일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A업...
2025-08-29 15:17:59
◆안동시 〈6급 승진〉▷보건위생과 윤혜랑 〈7급 승진〉▷건축과 김권진 ▷세정과 이상민 ▷옥동 채성목 ▷보건위생과 강소연 〈8급 승진〉 ▷세정과 안성준 ▷교육도시과 김경아 ▷환경관리과 권기애 ▷공원녹지과 최연교...
2025-08-29 15: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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