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진출' 송성문, 샌디에이고와 4년 222억 계약 성공
송성문(29)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꿈을 이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에 성공, 미국 생활을 시작한다. 다만 입지를 다지기 위해선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 할 전망이다.샌디에이고는 23일(한...
2025-12-23 11:02:44
EPL 손흥민, BBC의 '이번 주의 팀 선정…"토트넘서 유일하게 일관성 있는 선수" 평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영국 BBC가 뽑는 '이번 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1일(한국 시간) 축구 전문가 가스 크룩스가 뽑은 EPL '이번 주의 팀' 명단을 공개했다. EPL 매 ...
2024-04-01 11:26:17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KBL 시즌 최종전서 원주 BD에 석패
힘들 거란 예상을 깨진 못했으나 박수를 받을 만한 접전을 펼쳤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3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KBL) 최종전에 나섰으나 원주 DB 프로미에 73대82로 패했다. ...
2024-03-31 20:02:26
드디어 에드가가 하나 해줬다. 대구FC가 광주FC와의 '달빛더비'에서 에드가의 헤더골에 힘입어 귀중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대구FC는 3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
2024-03-31 19:04:10
삼성 라이온즈, SSG와의 홈 3연전 모두 내주며 5연패
선발투수가 기대에 못 미쳤고 불펜이 분투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프로야구는 약 6개월에 걸친 장기 레이스다. 그런 만큼 어느 팀이든 연패에 빠지는 경우도 적잖다. 연패 사슬을 끊는 데 앞장서야 하는 건 에이스...
2024-03-31 17:44:40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31일 합천공설운동장 및 합천 100리 벚꽃길 마라톤코스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남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군체육회(회장 유달형)가 주관하는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지난해 1...
2024-03-31 16:08:08
경북 구미시가 4월 1일부터 수영과 헬스, 요가, 배드민턴 등 생활 스포츠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들성·강동체육센터를 개관한다. 체육센터는 수영장(25m, 6레인)과 샤워실, 탈의실, 헬스장(들성체육센터: 100㎡...
2024-03-31 15:37:02
경북체고 여고부, 경주 코오롱 구간 마라톤 우승…통산 5연패 위염
경북체고가 30일 열린 제40회 코오롱 구간마라톤대회에서 여고부에서 정상을, 남고부에서 2위를 차지했다. 경북체고는 이날 경북 경주 일원에서 열린 여고부 경기에서 2시간47분42초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2024-03-31 14:34:09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홈런 '쾅'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5)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홈런을 쏘아올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격수 김하성(28)은 이정후의 타구를 두 번 잘 잡아냈으나 타석에선 안타가 없었다. 이정...
2024-03-31 13:22:12
'리그 15호골' 주장 손흥민, 역전 결승골로 토트넘 승리 견인
손흥민이 경기 막판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힘겹게 4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소속팀 토트넘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토트넘의 주장이자 주득점원인 손흥민은 31일(한국...
2024-03-31 11:56:58
손흥민, 토트넘 복귀 직후 결승골로 팀승리…시즌 15호골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5호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0라운드 루턴 타운과 홈 ...
2024-03-31 09:53:25
[각본없는 드라마]<20>삼성 라이온즈, 또 가을야구 ‘먹구름’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야도(野都, 야구도시) 대구의 자존심을 추켜세울 수 있을 지 관심이다.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페넌트 레이스 5회 연속 우승(2011~2015)과 코리안 시리즈 4회 연속 우승(2011~2014)의 영광...
2024-03-31 06:08:19
'바람의 손자' 이정후 메이저리그 점령…데뷔 첫 멀티히트, 매일 기록 경신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두 번째 경기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하며 놀라운 적응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
2024-03-30 21:57:46
현대건설, 8년 만의 챔프전 우승 '성큼'…흥국생명에 또 역전승
8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리는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안방에서 치른 1·2차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현대건설은 3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2차전에서 세트 ...
2024-03-30 18:55:04
경일대 최강수비 김정우 선수…아시아 대학 축구대회 무대 오른다
김정우 경일대 축구부 선수가 6월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대학 축구대회' 대표로 선발됐다. 아시아 대학 축구대회는 아시아 대학 축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대회다. 한국과 일...
2024-03-30 09:41:42
김우진·임시현, 파리 올림픽 양궁대표 최종평가전 1차 1위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태국궁사를 선발하는 2024년도 양궁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에서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각각 남녀 1위로 첫 관문을 통과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 도쿄...
2024-03-3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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