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는 오늘의 칼럼

오피니언 최신기사

  • [사설] 민주당의 ‘李 대표 방탄 입법’ 폭주는 ‘입법의 사유화’다

    더불어민주당이 4개 재판을 동시에 받게 된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방탄'을 위해 입법권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 대표의 수사와 재판을 맡은 검찰과 법원을 향한 분풀이며 겁박이다. 22대 국회가 원(院) 구성...

  • [사설] ‘경국대’로 개칭한다는 안동대, 촉박하게 교명 바꿀 일인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국립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내년부터 통합 교명으로 '국립경국대'를 택했다. 후폭풍이 상당하다. '경상북도 종합국립대'라는 뜻이라는데 77년 전통의 교명을 포기할 만큼 미래지향적 비전...

  • [관풍루]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 검찰이 이재명 대표 기소한 데 대해 “소설에 가까운 혐의를 창작해 기소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검찰이 쌍방울 대북 송금 관련 혐의로 이재명 대표 기소한 데 대해 "소설에 가까운 혐의를 창작해 기소했다"고 비난. 겁 먹은 개가 더 크게 짖는다는데 영락없이 그 꼴. ○…지하철...

  • [야고부] 기축통화 비트코인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는 얼마 전 "남은 비트코인을 모두 미국에서 채굴해야 한다. 비트코인 채굴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에 대항할 마지막 방어선이다. 비트코인을 향한 바이든의 증오심은 중국,...

  • [매일칼럼] 가창중학교에서 벌어지는 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에는 가창중학교와 같은 고등학교가 필요하고, 전국에는 가창중학교와 같은 중학교가 필요하다." 대구시 수성구에서 줄곧 살았지만 네 아이 중 세 아이를 가창중학교에 보냈고, 가창초등학...

  • [매일희평] 코끼리 코로 방탄 점 찍고 돌면 나타나는 현상

  • [기고] 대구역사테마관광, 선사시대로

    일상에서 벗어나고픈 여행의 가치는 인간 DNA에 잠복된 한 부분이다. 소득 증가에 따른 여유와 소확행을 추구하는 흐름은 관광과 힐링에 새로운 의미를 찾게 한다. 이에 관광업계와 공공 영역은 관광의 미래성에 ...

  • [홍성걸 칼럼] 부끄러운 이재명의 대한민국

    제22대 국회 개원 후의 대한민국은 단연 '이재명의 나라'다. 범야권 192석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이재명 1인 독재를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내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이 대표가 지...

  • [매일춘추] 한국과 프랑스를 넘어선 붓질

    지난 5월 말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한국 현대 미술의 거장 이성자(1918-2009) 작가의 작품 '그림자 없는 산'이 14억원에 낙찰되며 다시 한번 세계 미술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미술계가 여성 미술가들을 ...

  • [뉴스In] SNS에서 제2의 언어 '이모지와 이모티콘'

    이모지와 이모티콘은 모바일 세상에서 '제2의 언어'다. 때론 제1의 언어로 활용된다. 스마트폰에서 문자와 동급이다. 가끔 글자보다 표현이 다양하고 상황을 묘사하는 데 더 정확하다. 젊은층에서는 일상과 뗄 수...

  • 헌법이 경악한 이재명 출현!…환자 버린 의사의 최후는?[석민의News픽]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서 '의회독재' 시도하는 이재명의 민주당…헌정 질서 유린 밥먹듯 물극필반(物極必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물의 발전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反轉)한다'는 뜻입니다. '달도 차면 기...

  • [김종섭의 광고 이야기] 인류를 달나라로 보낸 청소부

    브랜딩 기획서를 쓸 때마다 나는 항상 긴장되고 불안하다. 나의 브랜딩 기획안이 바로 그 회사의 얼굴이 되어 고객 앞에 서기 때문이다. 못생긴 얼굴로 고객 앞에 서는 것인지, 아니면 매력적인 브랜드로 어필할...

  • [포커스On] 폭주하는 민주당, 왜 이리 급한가?

    더불어민주당의 횡포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질주하는 폭주기관차를 방불케 한다. 뭔가에 쫓기는 듯한 초조함마저 느껴진다. 시작은 22대 국회 임기 출발 7일 만에 일방적인 우원식 국회의장 ...

  • [평행이론]<14>1997 이인제·이회창 VS 2024 홍준표·한동훈

    "윤석열은 YS, 홍준표는 이인제, 한동훈은 이회창"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또 보수 쪽에서는 그런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웬지 불길한 그림자가 언뜻언뜻 비친다. 특히 이번 총선 참패 이후 현 대통령과 유...

  • [사설] 한계기업 정리, 골든타임 놓쳐선 안 된다

    부지런히 일했는데 돈이 모이기는커녕 이자도 못 갚을 상황이라면 참 암담할 터이다. 일시적으로 수입이 줄거나 지출이 늘어난 탓이라면 더 열심히 뛸 각오라도 다지겠지만 도무지 헤어날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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