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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존폐 위기 자초한 헌재, 국민적 의심 스스로 해소하라
헌법재판소가 존립 근거를 의심받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우리법재판소' '우리편재판소', 심지어 '헌법개판소'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다. 모두 헌재가 자초(自招)한 것이다. 헌재는 독립...
[관풍루] 연일 실용·성장 내세우는 이재명 대표, 민생지원금 포기 시사하며 여당에 추경 편성 압박
○…연일 실용·성장 내세우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 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 포기를 시사하며 여당에 추경 편성 압박. 자신의 '대선 포퓰리즘 공약'까지 물리겠다는데, 왜 믿음이 가지 않는 걸까.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끈 알렉스 퍼거슨은 선수들이 소셜미디어에 에너지를 허비(虛費)하는 걸 탐탁지 않게 여겼다. 선수들이 자신을 팔로잉하는 이들의 반응을 주기적으로 살피려 했고 때론 언쟁도 ...
[시각과 전망-최병고] 비상계엄 사태 두 달…민심은 왜 바뀌었나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지 오늘로 두 달이 됐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표 영상을 보면서 처음 든 생각은 '이게 비상계엄 이유가 되나?'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하나'였다. 줄탄핵·특...
지난달 취재 차 찾았던 대구 북구 산격동 구암서원. 긴 계단을 올라 옛 선비들의 강학 공간인 초현당에 이르자 탁 트인 시내 전경이 한 눈에 들어 왔다. 조명, 온도, 습도…, 그 모든 것이 선비의 배움터로는 안성...
문자 그대로 '심리적 내전 상태'다. 이념이나 가치관이 달라서 그렇다는 사람도 있고 세대와 성별 갈등의 시각도 있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지금은 상식 대 비상식, 지성 대 반지성의 일대 혈투다. 타협이나 ...
미국의 공연장과 연주 단체들은 많은 후원자들의 기부를 받아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후원금은 예술가들이 품위 있는 삶을 살고 지속적으로 창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 결과 예술 작품이 더 많은 사...
[사설] 헌재 '마은혁 임명' 결정한다면 '인민재판' 하자는 것
헌법재판소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의 위헌 여부를 3일 선고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탄핵소추와 탄핵 정족수(定足數) ...
[사설] 최상목 권한대행, 2차 내란 특검법 거부권 행사 주저할 이유 없다
31일 임시 국무회의 안건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이는 '2차 내란 특검법'에 대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건 합리적 결정이 될 것이 분명하다. 최 대행은 지난달 31일 쌍특검법안(내란 특검법,...
[사설] 중국 인공지능 딥시크 충격, 우리에겐 위기이자 기회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선보인 저비용 AI 모델은 전 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던졌다. 딥시크의 AI 모델이 챗GPT 등과 비슷하거나 우월한 성능인데도 개발 비용이 미국 빅테크 기업 투자비...
[관풍루]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전·현직 참모들이 다음주쯤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윤 대통령 접견을 추진 중이라고
○…'탈북민의 대모(代母)' 수잔 숄티 미국 디펜스포럼재단 대표, 북한 인권운동 투신 30년째를 맞아 '김대중과 노무현이 김정일을, 문재인이 김정은을 살렸다'고 직격. 여적죄(與敵罪)로 처단됐어야 할 반역자들.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정치적, 법적 논쟁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주제가 내란죄이다. 우선 법을 떠나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내란이라고 하면 현재 권력을 갖지 않은 자가...
사랑하는 사람의 골분(骨粉)을 바람에 날려보내거나, 강물에 흘려보내는 영화 장면들은 눈시울을 붉게 한다. 고인의 흔적이 사라지는 허무함, 그렇게 보내야만 하는 애절함이 크다. 그러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산...
[청라언덕-서광호] '승자독식' 소선거구제를 넘어 협치의 정치로
한국 정치는 벼랑 끝에 서 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승자독식'이라는 고질병을 앓고 있다.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극단적인 정치 문화가 일상이 됐다. 거대한 두 정당이 의회를 독점하는 동안, 국민의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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